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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이 꽃피는 경기도, 제2차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강득구 연정부지사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이 곧 경기연정의 정신”
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 갖자”
최  호 한국당 대표 :“연정 성숙과 도민 만족을 위한 연정실행위 되야”
김종석 더민주 수석부대표 :“자치와 분권, 상생과 협치 위한 연정위 역할 강조”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연정과제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실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제2기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저소득 1인 생활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공임대상가 정책 시범운영 ▲미세먼지 특별대책(알프스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은 ▲통치보다는 협치, ▲집권보다는 분권,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행사였다. 이는 경기연정에 담긴 정신 그대로”라며, “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앙정부에 비해, 경기도는 연정과 분권을 통해 안정된 도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 집행부와 다양한 의견교환 및 소통을 통해 연정을 더욱 성숙시키고 도민이 만족하는 연정실행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도 인사말에서 “우리사회의 마지막 대안은 자치와 분권이고, 상생과 협치에 대한 남경필 도지사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대정신을 잘 구현하기 위해 연정실행위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
권태진 제2연정위원장은 “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연정실행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정과제들이 주요 안건을 이뤘다. ‘저소득 1인 생활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지원사업에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치매독거노인, 시설퇴소아동 등에 대한 특별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영세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를 위해 공공에서 상가를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상가 정책 시범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내용과 적극적인 추진방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 제공을 위한 경기도형 미세먼지 특별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장, 자동차 등 직접 배출먼지와 도로 재비산먼지의 저감대책을 마련하여 2020년까지 1/3 수준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외에도 ‘환경정책 일원화를 위한 직제 개편’ 방안과 미래형 농축산 관광단지인 ‘에코팜랜드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이 다뤄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방성환 자유한국당 정책위원장,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재순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권태진 제2연정위원장,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 오병권 기획조정실장,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등 10명의 연정실행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국·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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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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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