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클린에너지도시 도시 부산만들기 원년

부산시,“친환경 에너지마을”찾아 나선다

부산시, 마을단위 단독주택 60가구와 공동주택 300세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
3.20~4.7.까지 사업참여를 원하는 10가구이상 마을공동체와 동,단지 단위 공동주택 신청 가능 

부산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마을단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친환경 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전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주택 보급을 확대해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으로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그간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하는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국가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지역지원사업 등 태양광 보급을 적극 시행하고 있으나, 순수 시비만을 지원하는 사업은 이 사업이 최초라 할 수 있어, 올해를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한 부산시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마을단위 단독주택 총 60가구가 가구당 2~3kw용량의 지붕형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지원받고, 공동주택의 경우 총 300세대가 세대당 250w용량의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마을단위 단독주택의 경우, 최소 10가구 이상의 주민동의를 얻은 마을공동체 대표자가, 공동주택은 동․단지 단위로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가 각각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의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에너지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신청된 마을, 공동주택에 대해서 현장확인, 서류심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진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부산시가 시민과 더불어 클린에너지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