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도, 해빙기 버스 안전운행점검 및 봄맞이 대청소 추진


도, 봄철 맞아 3.20~5.12일(8주간) 버스 안전운행 점검 및 대청소 실시
버스 29,200대, 정류소 26,380곳, 시외버스 터미널 32곳, 공영차고지 24곳 등
중대 교통사고 야기업체 등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소방서, 시군과 합동 점검
점검 결과 올해 시군 평가 반영, 버스업체 인센티브/패널티 제공 등 조치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버스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나섰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8주간 도내 버스와 정류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점검 및 대청소를 실시한다.

점검 및 대청소 대상은 도내 시내·시외·전세·마을버스 등 업체 958곳의 버스 29,200대와 정류소 26,380곳, 시외버스 터미널 32곳, 공영 차고지 24곳 등이다.
도는 버스정책과 소속 직원 29명을 5개 팀으로 나눠 점검반을 편성했다. 특히, 중대 교통사고 야기업체와 대규모 터미널, 공영차고지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 소방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 점검의 효율성과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칫 안전운행에 소홀해지기 쉬운 봄철 및 행락철에 맞춰 부적합 운전자 운행여부, 운전자 과로방지 대책 여부, 버스 운행 전 안전점검 실시 여부 등 안전운행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무정차 통과, 결행, 난폭운전, 운수종사자 불친절 등 이용객 불편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버스 내 승객 안전띠 착용 및 안내 실시 여부, CNG버스 정기점검 실시 여부, 재생 타이어 적정사용 여부 등 차량안전 운행조치 사항과 비상시 소화기 및 비상장치 사용 관리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현장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 사항은 관련규정을 검토 개선명령이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 조치할 계획이다.
또, 겨우내 염화칼슘 등으로 지저분해진 버스와 정류소 등을 대상으로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함은 물론, 대청소를 실시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2017년도 시군 교통대책 종합 평가에 반영함은 물론, 버스업체에 대한 재정지원 시 인센티브 및 패널티도 부여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봄철은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등으로 사고 발생이 어느 때 보다 높고,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과 교통신호 준수, 이용객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면서, “업체 관계자와 관련기관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