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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뿌리산업 집중지원을 통한‥경쟁력 강화‘결실’

도금 금형 등 뿌리 산업 6대 업종 경쟁력 향상 기여
총 사업비 15억(도비 10억, 시군비 5억) 투입해 237개사 지원
공동활용시설구축, IT융합공정혁신, 화관법 대응 등 경쟁력 강화 

경기도는 지난 한해 총 사업비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6년도 경기도 뿌리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도내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총 237개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서 ‘뿌리산업’이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 등 6개 기술 분야를 이르는 말이다. ‘뿌리산업 육성사업’은 이들 6대 분야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및 네트워킹 능력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화성시, 부천시, 시흥시, 의왕시, 군포시가 주관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년간 안산 반월산업단지 등 총 8개 시·군 2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IT융합 공정 혁신’, ‘지식재산권 취득’,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시험분석지원’, ‘뿌리산업네트워크 구성’ 등 7개 항목의 지원이 이뤄졌다. 사업비로 도비 10억 원, 시·군비 약 5억 원 등 도합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재품 시험분석 15건, ▲‘천연성분을 이용한 금속표면 세정제’ 등 특허 창출 8건, ▲장외영향 평가서 작성 컨설팅 등 화학물질관리법 대응 20건, ▲‘폐수처리장 처리조 보강 등 공동활용시설 혁신 인프라 구축 3건, ▲‘현대·기아 SQ인증, 자동차부품 국제표준품질(TS16949) 인증’ 등 공급자품질인증 획득 12건, ▲‘공정관리 솔루션 보급’ 등 IT 융합 공정혁신 지원 36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2016년에는 기존에 없던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장외영향평가 분야/화학물질취급시설개선 분야)’과 ‘공급자 품질인증 획득 신규 지원 사업을 시범으로 실시, 뿌리기업의 매출증대와 환경·품질 경영기반 구축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금형 생산관리, 도금 공정관리 시스템 등 뿌리기업 생산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뿌리기업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개선된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내부의 정보전달이 신속해짐은 물론,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적용으로 업무 효율화, 회의시간 단축, 정보화, 스마트화를 촉진하게 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화성시, 의왕시는 2017년에도 뿌리산업R&D 시범사업 시작(도금,주조), 전문가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컨설팅지원 시작, 화학물질관리법 대응지원 확대(장외영향평가 등) 등 뿌리기업의 품질・기술・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 당 지원금액은 100~1500만원 사이로, 관련 공고는 2월 중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개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이라며,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2017년 올해도 뿌리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업지원과(031-8030-3033)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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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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