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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수상


1. 19. 11:00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 수상
전국 최고의 엄격한 수질관리,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경영개선, 시민편의 위주의 서비스 개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등 좋은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1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 또는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수질관리 강화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수돗물 품질 고급화,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경영개선으로 상수도 건전재정 확보, △시민편의 위주의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 노력 등을 높이 인정받은 것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적극적인 경영개선으로 10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감소시켰으며, 수돗물 시민평가단 출범, 특․광역시 최초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 시행, 북부통합사업소 출범, 
민원 전문상담「상수도콜센터」시행, 상수도분야 전국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건설업외 KOSHA 18001' 인증 취득, 기장해수담수화 병입수의 국제위생재단(NSF) 및 미 식품의약국(FDA) 품질인증 등의 성과로 상수도본부 설립 이래 최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목표 아래 2017년을 음용률 제고를 위한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과감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대 시민 수돗물 신뢰도 회복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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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문도시로 전력질주’… 양평군, 생활체육 인프라를 통한 건강도시 양평
양평군이 곳곳에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각종 대회 유치, 동아리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주민활력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양평종합체육센터 조감도 7일 군은 올해 말까지 각종 관내 각종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약 8천㎡ 면적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수영장·다목적실·체육관·무대·1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은 오는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각종 인기 종목을 넘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또한 각종 사전검토를 마치고 설계단계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일원 약 5천4백㎡ 부지에 2천5백㎡가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장애인 전문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편의제공 및 재활치료 등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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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국제 교류 활성화 힘 모은다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접견 이후 추진하는 후속 조치로, 경제·문화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한인 여성 간 연대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김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주요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문화 발전 등을 상호 지원하고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수목 헌수, 도내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국제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 참여 등에도 힘을 모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10월에 있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그밖에 국제 문화 교류와 장학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자”라면서 “지금 경기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다고 우려가 큰 상황인데 앞으로 여성들이 주축이 돼 경제를 이끌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