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경기도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 최종합격자 총 114명 발표◦ 인공지능, 빅데이터 역량 시스템을 활용한 직무적합성 심층 평가◦ 경기교육 정책 꽃피우고 변화의 새 물결을 이끌 교육전문직원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2023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전형 최종합격자 명단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최종합격자는 ▲일반전형 108명(유아8, 초등46, 초등보건1, 중등53), ▲전문전형(학교폭력) 6명으로 총 114명이다. 이번 전형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동료 직원의 근무 평가와 필기시험(정책기획, 교직․교양, 교육과정)으로 응시인원의 2~3배수를 1차 합격자로 선발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직무적합성 평가, 심층 면접․질의응답의 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특히 올해는 유아일반전형, 전문전형(학교폭력)의 1차 필기시험에 컴퓨터 기반 테스트(CBT:Computer Based Test)를 처음 도입해 전형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도교육청 심상웅 교원인사과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역량평가 시스템 등 다층적 평가와 공정한 전형으로 역량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임 교육감은 “경기교
◦교육행정 599명 포함, 7개 직렬 647명 필기합격자 발표◦8월 19일 면접시험 거쳐 9월 4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64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8월에는 면접시험, 9월에는 최종 합격 결과가 나온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14일 발표했다.필기시험 응시자는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edurecruit.goe.go.kr)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647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599명 ▲전산 10명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보건 7명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1명, 건축 14명) ▲기록연구 3명이다.면접시험은 8월 19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9월 4일 도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1일 배곧동에 있는 시흥시 제1호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배곧너나들이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해 이용자 간 시공간적 분리를 유도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가 적용된 우수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교육부 등 중앙 관계 부처와 유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9년 배곧누리초등학교 건립 당시 함께 지어진 관내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며 지역의 교육, 문화를 어우르는 공동체 공간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교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약 26,000여 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배곧너나들이를 이용 중이다. 이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설 내 작은도서관, 카페, 동아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했다. 범죄예방설계 전문가, 학교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올해 교육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학교복합시설 활성화’와 ‘안전한 교육 돌봄 활동’의 중요성을 전했다. 아울러, 교내 안전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 준비 중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
◦학교 교육을 향한 경기교육정책 추진동력과 교육전문직원의 역할 모색◦인성교육 실천방안,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방안 제시◦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지원청별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사례 나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광교 신청사에서 ‘2023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경기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사례 공유와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포럼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업,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로 교육의 질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포럼에는 교육청 및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100여 명이 참석해 사전 질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 방식을 활용해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인성교육 실천 방안(생활인성교육과 한혜주 장학관)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방안(미래교육담당관 하미진 장학관)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사례 나눔(지역교육협력과 지종문 장학관) 순으로 이뤄졌다.참석자들은 각각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분임별로 토의하고 공유했다.임
◦도전형, 초5~고3 또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10일~28일 신청◦성장형, 창조형은 경기이룸학교 누리집 통해 7일~20일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에 기반해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이룸학교’ 공모 신청을 진행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도전형 ▲성장형 ▲창조형으로 나뉜다.도전형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교육모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오는 31일부터 관심 있는 주제 선정,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한다. 성장형은 개인, 비영리단체・법인 등이 학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하는 학교 안팎 교육활동이다. 창조형은 개인․기업․기관․대학 등이 전문적이고 심화된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창업, 디지털, AI 등 주제 탐구가 진행된다. 성장형과 창조형 공모는 경기이룸학교 누리집(https://v
파주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파주중앙도서관 4층 자료실에서 한국전쟁 주제 관련 도서 전시인 ‘문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전쟁’을 선보인다. 이번 도서 전시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국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정전협정이 가지는 의미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전쟁 정전협정문에 따르면, 정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에 6.25전쟁의 정지, 평화적 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국에서의 적대행위와 모든 무장행동의 완전한 정지를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전시되는 자료의 범위는 도서뿐만 아니라 잡지, 기사, 영상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원하는 매체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국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전협정 70주년이 가지는 의미와,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모든 학생을 미래 사회의 인재로 키우는 공교육 혁신을 골자로 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하여 적극 환영합니다.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국가와 교육청 그리고 학교의 책임교육과 학생 맞춤교육 실현이라는 목표에 공감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교육 현장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째, ‘모두’의 수월성(秀越性)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고 방안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강점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부여하고 확장하였습니다. AI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 지원,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 및 고교유형 다양화 등은 학생 간 비교우위의 개념이 아닌, 개별 학생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잠재력을 각자의 속도에 따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끌어낼 것입니다. 이는 교육기회 균등의 측면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잠재력 발현의 측면에서 씨줄과 날줄로써 함께 어우러져서 모든 아이를 행복한 학습자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둘째, 학생의 ‘균형’ 잡힌 성장의 토대가 됩니다. 기초학력 보장과 함께 인성교육 강화,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전남 함평군은 지난 1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갑질 예방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군청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인 정영오 행정학 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갑질없는 함평군, 소통,공감,배려로’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직장 내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직장에서 일어난 갑질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간부 공무원부터 갑질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갑질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설문 조사 등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간부 공무원 ‘갑질 예방 및 반부패·청렴 교육’ 모습)
◦ 인성, 미래, 관계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 광교신청사에서 3회 운영◦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 희망하는 학부모 22일부터 포스터 하단 회차별 QR코드로 사전 신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온품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 ‘학부모, 온 마음으로 교육을 품다’를 운영한다. 이번 온품 학부모교육은 ▲인성 품은 ▲미래 품은 ▲관계 품은 의미를 담은 도교육청의 학부모교육 특강 시리즈를 말한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7일(금)을 시작으로 14일(금), 21일(금)까지 총 3회에 걸쳐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과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주제로 광교신청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7월 7일(금)에는 임태희 교육감의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조선미 교수(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혜로운 부모,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에 대해 강의한다. 14일(금)에는 김동일 교수(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인성교육의 시작, 성격이 역량이다’를 강의한다. 3회차 21일(금)은 임태희 교육감의 ‘교육감이 들려주는 경기미래교육’ 특강과 함께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