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발표된 미국, 이스라엘 이어 한국, 중국, 독일에 혁신 거점 추가 신설 …각 네트워크, 현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협업, 공동개발 추진 …▲한국 : 다양한 혁신 실험 가능, 사업화 성공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중국 : 사업화 추진에 유리, 현지 대형 ICT 기업들과 협업 방안 모색 …▲독일 : 유럽의 젊은 두뇌 대거 유입, 스마트시티/모빌리티 솔루션 확보 - 전략기술본부, 5대 혁신 네트워크 운영 총괄, 스타트업 투자 효율성 제고 - 전세계 잇는 혁신 거점 구축으로 글로벌 혁신기술 확보 역량 한층 강화 - 美 크래들, 혁신 방향성 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로 전파 등 핵심 역할 수행 현대차그룹이 전세계 혁신 기술 태동 지역 5곳에 혁신 거점을 갖추고,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혁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8일(월) ▲대한민국을 비롯, 매년 수 백, 수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 아비브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등 총 5개 도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과의 협업 및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계 및 경제단체 주요인사들과 함께 북방경제협력 비즈니스 외교를 위해 중국 동북지역 창춘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한다. ○ 방문단은 첫날인 4일에 동북3성 국가프로젝트의 핵심 수혜지역이자 환발해 경제권의 중심지인 창춘시를 방문하여 양시의 우호협력 관계 공식화 방안을 협의한다. 다음날 5일에는 하얼빈시를 방문「우호교류 강화 비망록」을 체결과 제34회 빙설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유정복 시장의 이번 출장은 사드 갈등이 해빙되는 시기에 인천시가 기존에 중국 동북지역 도시들과 쌓아온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두텁게 함으로서 인천지역의 경제·산업 분야에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세일즈 외교의 성격이다. ○ 유정복 시장은 2014년 시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과의 교류협력 중요성을 역설해 왔다. 올해 사드배치로 인한 한중간 극심한 긴장과 갈등관계 속에서도 지난 3월 중국에서 개최된 보아오포럼에 한국 정·관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중국 지방도시들의 민·관·학·산 인사들 330여명이 참석한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하는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회장 김영태)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KAI에 부품을 납품하는 사천, 창원 등지에 소재한 협력업체 대표 모임인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태 회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성금 5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는 「희망 4000 이웃사랑」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읍시는 올 한해 건설 분야에 570억원을 투입해 지역발전 가속화 기반을 다졌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확포장사업과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하천 정비에 만전을 기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킬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또 “도로망과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서 중점 추진 중에 있다”며 “공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은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사업 197억원 하천정비 사업 130억원 지역사회 개발사업 90억원 군․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79억원 도로정비사업 74억원이다. 농업용수 기반 확충과 농업기반시설 맞춤형 정비로 영농편의 제공197억원을 투입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과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정비에 주력했다.현재까지 주요 성과는 농로와 기계화 경작로사업(27km) 68개소 포장 완료 용배수로 정비사업 134개소 추진 중 농로 포장 121개소 추진 중 수리시설 개보수사업(12개소)과 당덕, 흑암, 장문양수장 보수 등을 마무리 중이다.특히 올해 가뭄대책으로 시 자체사업과 농어촌공사 대행사업 등을 통해
파주시와 파주시 의회는 지난 21일 대한민국 최신예 이지스함 ‘율곡 이이함’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10년 10월 26일 파주시와 율곡이이함의 자매결연 이후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율곡전사 육성 프로그램’ 2017년 사업 추진 및 ‘파주 율곡이이’ 브랜드 육성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의를 위해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 실무자들이 해군 율곡이이함 최용석 함장을 만났다. 또한 10만 양병설의 유비무환의 정신이 깃든 율곡이이함 승조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한수위쌀 20kg 20포와 신간도서 100여권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해군의 율곡전사 육성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6차에 걸쳐 814명이 참가했고 율곡선생 유적지 및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율곡정신의 계승과 필승의 군인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세종대왕함에 이은 우리나라 두 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은 7천600톤급 해군 최대 전투함으로 수 백개의 목표를 동시에 탐지하며 20개의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지스(Aegis)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제우스가 자신의 딸인 아테네에게 준 방패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최용석 율곡이이함장은 “앞으로 연 100여명의 율곡이이함 승조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GCF를 경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한 『GCF 연관산업 육성과 송도 녹색기후금융도시 조성 방안 연구용역』을 내년 3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산업연구원과 계약을 맺고 11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 양 기관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시기적으로 크게 두 가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GCF가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확대해 감에 따라 한국기업(기술)의 GCF 프로젝트 수주를 높이고 해외사업 확장을 위해 체계적인 GCF 연관산업 육성과 지원의 필요성이다. 둘째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기관, 금융기관, 컨설팅 업체 등을 송도에 집적화하여 GCF 인증기구, 국가지정기구 등의 이해 관계자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는 장(場)의 필요성이다. ○ 국가기획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인천송도를 녹색환경금융도시로 조성 을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시도별 지역공약의 하나로 포함했다. 연구용역 역시 이와 관련한 GCF를 활용한 연관산업의 육성과 함께 에너지 신
경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17개 시‧도,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및 지역정책 박람회로 신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균형발전 비전 제시 및 중앙-지방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도는 ‘항공산업의 수도 경남’을 주제로 국산항공기의 발전과정을 과거-현재-미래로 스토리텔링화하고, 차별화된 전시관을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 정책홍보가 아닌 소통과 참여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다. ※ 과거 – 부활호 - 꿈을 향한 도전 현재 - T-50 고등훈련기 - 내일을 향한 질주 미래 - KF-X와 개인용항공기(PAV) - 미래의 비상 주요 전시‧체험 내용으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T-50 고등훈련기 시뮬레이터 체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T-50 모형기 조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초등학생에게는 비행기를 형상화 한 구름 솜사탕을 선물한다. 또한 경남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모아보는 아이디어 트리(Idea Tree)도 운영한다. 특히,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 기종 T-50A 교체 사업의 수주를 기원하기 위해 VIP
자동차 메카 울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첨단기술로 손꼽히는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11월 21일 오전 9시 30분 그린카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직접 제작 기술개발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울산TP를 중심으로 UNIST, 울산대, 전자부품연구원, 지역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학연 협의체’도 구성되어 ‘지능형 미래자동차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자율주행차 직접 제작 기술개발사업’은 총 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산테크노파크(주관) 등 9개 기관이 ‘자율주행 차량제작 및 실증운행’ 과제를 2017년 4월 착수, 2019년 3월 완료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서는 현대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주변 상황 인지를 담당하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와 전자신호에 따라 차량을 실제로 제어하는 핸들, 페달 등 액추에이터 간 통신 시스템을 통합한 차량이 공개되며 제어신호에 따라 액추에이터가 작동하는 기능이 시연된다. 내년 2월부터는 아이오닉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차를 추가
▢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 마련❍ 최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인들이 청사 내 직원 사무공간으로 들어와 큰 소란을 일으킨 바 있음.❍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는 관련법에 따른 의무사항이고, 민원인들 요구에 따라 당초 시설 설치계획을 재검토키로 하고 주민들과 공청회 등을 열어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약속한 바 있음.❍ 취임 직후 시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회의도 하고 쉴 수 있도록 청사 1층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숲’으로 명명한 바 있음. 그러나, 직원 사무공간 만큼은 안전하게 보호돼 공직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함.❍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사 앞 정당한 집회시위는 충분히 보장해야겠지만, 사무공간 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으며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임. 관련 부서는 이와 같은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앰코테크놀로지 고용확대 감사❍ 올해 3월 세계적 반도체 기업 앰코코리아가 생산라인 일부를 광주로 이전하고 신규인력 400명을 추가로 고용한 바 있음. 광주에 귀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주진 회장을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