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모병제희망모임’주최 국회 토론회 개최남경필 경기도지사, 첨단 강군 육성을 위한 한국형 모병제 도입 주제 발표모병제희망모임’이 주최하는 ‘가고 싶은 군대 만들기’ 토론회가 9월 5일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군사력과 국방력을 증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어진다.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왜 모병제인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2부에서는 정두언 전 국회 국방위원장의 사회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두관 국회의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남 지사는 인구절벽을 맞이한 상황에서 모병제로 전환은 불가피한 선택이며, 군사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 제고와 좋은 대우를 받는 첨단 강군 육성이 해법이라며 한국형 모병제 도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모병제희망모임’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모병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자율성과 효율성으로 바탕으로 강한 군대를 육성함으로써 국가안보에 이바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두관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국내외 바이어 대상 마케팅․광주 자동차 도시 위상 홍보9월1일,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광주 애프터마켓 관련 세미나 개최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연관 기업 42개사로 구성된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부품협의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6 창원 국제자동차부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7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의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국내외 인증을 통한 해외 판로개척과 부품사업의 RD역량강화, 고용창출, 기업 간 협업을 위해 협의체 형태로 출범했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 : 자동차 판매 후 정비용 부품, 유지보수, 안전과 법규 범위 내 튜닝, 기능 및 디자인 용품 등을 위한 서비스산업 광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협의회(GAC) : Gwangju Aftermarket auto parts Council 협의회는 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와 국내 대형 부품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조성사업’을 유치한 광주가 국내 자동차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춘 최적의 부품산업 도시임을 홍보했다.특히, 해외 대체부품 및 A/S부품 업체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46년 역사의 중앙시장이 철거돼 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중앙시장 5개 건물 중에서 지난 2006년 화재로 인해 재난위험시설 E등급(구조적 결함상태)을 받은 가동 건물과 일부 상점만 남아있는 나동, 다동 건물을 철거한다. 주변에 형성된 노점도 철거한다. 라동 건물은 화재 당시 철거된 상태이며, 마동 건물은 영업을 계속한다. 철거 때 시는 주변과 건물에 물을 뿌리면서 굴착기로 건물을 허무는 방식으로 비산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철거한 자리에 시는 우선, 단층 짜리 경량철골 건물의 임시 시장(약 674㎡)을 오는 10월 25일까지 지어 중앙시장에서 영업 중이던 26~28곳 점포 상인에게 내줄 계획이다. 이후 국비와 도비가 확보되면 중앙시장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성남시는 앞선 2015년 12월 ‘중앙공설시장 설계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중앙시장 건물 설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시장 부지(3,519.4㎡)에 새 건물을 세워 점포 176개, 공영주차장 440면, 창고, 주민편의·휴게 시설, 냉장·냉동 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
차세대융기원, 26일 ‘경기도 대학생 창업캠프’ 개최융기원 창업지언센터 내 대학생 창업팀 40팀 대상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창업 지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오는 26일(금) 글로벌 벤처 캐피털 ‘요즈마그룹’을 초청해 경기도 대학생 창업캠프를 개최한다.이날 캠프는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 전 오류를 점검하고 시작을 준비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캠프는에는 경기도 지원으로 설립한 융기원 창업지원센터 내 입주한 경기도 대학생 총 40개 팀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한 요즈마그룹의 창업지도가 이뤄진다.교육은 ▶‘T-Minus’ 프로그램 및 하브루타 소개 ▶비즈니스 아이디어 빌드업/리빌딩 ▶고객가치 제안과 시장 추정 ▶수익모델 설계 ▶비즈니스 모델 작성 및 검증 ▶완성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일스톤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융기원과 요즈마그룹의 공동수료증과 요즈마캠퍼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이스라엘을 벤처 대국으로 이끌고 있는 요즈마그룹은 정부
도 여권민원실 3곳, 26일 22시부터 28일 23시까지 여권 접수 중단행정자치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이유여권 교부는 종전대로 운영 경기도 여권접수 업무가 오는 주말 동안 일시 중단된다.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 도 북부청사 민원실, 수원시 우만동 소재 여권민원실 등 3곳의 여권 접수 업무가 26일 22시부터 28일 23시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여권 교부는 종전대로 운영한다.여권 접수 일시 중단은 여권 접수 시 지문 조회, 신분증 진위 여부 조회, 병역 조회 등에 활용되는 행정자치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작업에 따른 것이다.여권 발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콜센터(031-12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6년 08월 21일 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판매행위 특별단속을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에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마트, 수산물판매장, 재래시장, 음식점 등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한 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적 제재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배택휴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원산지표시의 중요성 홍보와 함께 지속적 지도·단속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를 정착, 소비자가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비자들은 원산지표시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위반행위 발견 시 도나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에서 마트, 시장, 음식점 등 1천여 곳을 점검해 원산지 미표
경기도, 11월 말 제4회 제안창조오디션 개최주제: 불합리한 규제개선, 작은결혼식 확대 방안, 가상현실로 만나는 경기도경기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8월 22일~10월 9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로 접수우수 제안에 도지사 표창과 최고 상금 1천만 원 수여최고 상금 1천만 원이 걸린 대국민 정책오디션이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11월 경기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제4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안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제를 제시하고 도민의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5년에 처음 도입돼 이번이 4회째(2015년 1회, 2016년 3회 개최)이다.제4회 제안창조오디션 주제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방안’, ‘작은 결혼식 활성화 방안’, ‘가상현실로 만나는 경기도, 가상현실로 만드는 경기도’ 등 3가지이다.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해당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8월 2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이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국민행복제안 공모제안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한전KPS 정비품질 강화 결의대회’에서 품질경영실 윤현웅 실장(사진 왼쪽)과 원자력사업소 품질팀장 대표자가 완벽한 정비품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8월 1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전국 원자력사업소 품질팀장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비품질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발전소 정비현장에서의 기본절차 준수를 통해 더욱 완벽한 정비품질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발전소 정비는 단 1건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을 만큼 완벽한 품질이 뒤따라야 한다”며 “모든 업무에 있어 ‘기본과 절차준수’는 회사의 존폐를 가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현장에서 철저한 정비체계 구축과 더불어 설비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재정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마련된 정비품질 강화 대책회의에서는 △정비품질 개선 사례 전파 △정비품질 체계 개선 필요사항 토의 및 의견수렴 등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정비품질 강화 결의대회를 계기로 정비품질체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8월 중 사업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울산과 경남은 새누리당 정책위와 8월19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국비확보및현안사업등집중논의를 위한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이날주요안건으로는△차세대파워반도체연구기반구축 △청정공기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등 지역 RD 사업 △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건설, △덕천동~아시아드주경기장 도로건설 등 SOC 사업,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해운대해일위험지구 방재시설 설치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등지역안전 사업의차질없는추진을위한협력방안등이논의된다. 또한,‘김해신공항 제2의 관문공항으로 건설’,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 육성 지원’ 등부산발전을위한지역현안협력방안도협의할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새누리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히 공조하여 부산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오는 31일에는 더불어 민주당과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미래 부산발전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과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역량이 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