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 추진하는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의 현지설명회가 2016년 9월 20일, 전라북도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개최되었다.맞춤형 조림지도는 2015년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은 전북 및 전남 지역을 제작 중에 있다.1:5,000 맞춤형 조림지도는 정부3.0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산림공무원 및 임업인을 위주로 선호수종을 조사해 산주가 원하는 수종에 대한 지역별 적지분석을 추진하여 기존 대면적의 조림적지 구분에서 소면적의 다양한 수종에 대한 적지 판단이 가능하다.향후 기존 1:25,000 축척의 맞춤형 조림지도 보다 정밀한 조림지도가 완성되면, 공무원과 일반 산주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조림정보를 제공하는 수종선정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본 현지설명회에서는 산림청 및 전북·전남권역 지자체 공무원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산림청 한창술 서기관 및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장달식 부회장 등은 “맞춤형 조림지도의 정확도 향상에 따른 활용성과 확대가 기대된다.”고 하였다.김남균 원장은 “맞춤형 조
2016.9.19(월) 경북 경주시 규모 4.5 지진 발생비상대책본부 운영 중(9.12(월)~)으로 전국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 즉각 안전점검 실시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오늘 저녁 8시 33분경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5의 여진 이후, K-water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보, 정수장 등 총 268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하여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K-water는 전사적 위기관리시스템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0일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연계 강화 등을 위한 MOU 체결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 콘텐츠밸리, 한류월드,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과 노력 다짐본 보도자료는 경기도, 국토부,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협약 기관이 공동으로 배포한 자료임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고양시, LH, 경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하 ‘각 기관’)은 일산 장항동 일대 추진사업(이하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간 연계 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개요 》9월 20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남경필 지사와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 최봉순 부시장(고양시), 박상우 사장(LH) 및 최금식 사장(경기도시공사) 등이 참석해 「고양일산 신성장거점 구축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남경필 지사, 김경환 차관 등 참석자들은 특히 이번 MOU가 그간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이던 역점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중앙정부, 지자체 및 관계 공기업들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각
스에요시 전 시장과 ‘기타큐슈 모델’ 공유방안 논의자동차밸리 성공위해 파격적 토지·훈련된 인력 공급 조언윤 시장, 100만대 예타 통과 후 자동차도시 구상 본격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자동차 생산도시 기타큐슈를 찿아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윤 시장은 기타큐슈 시청, 야스가와 전기, 닛산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기타하시 켄지 기타큐슈 시장, 스에요시 전 시장 등을 만나 자동차,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윤 시장의 이번 기타큐슈 방문은 자동차 산업으로 광주 미래먹거리를 만들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먼저 윤 시장은 기타큐슈 시청을 찾아 기타하시 켄지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에 특화돼 있는 자동차산업을 핵심으로, 관광․문화․환경 등 시정 전반에 걸친 교류 확대를 위해 ‘우호협력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기타하시 켄지 시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상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윤 시장은 특히 기타큐슈가 자동차산업을 선택한 이유, 중앙 및 지방정부의 완성차 업체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책, 관련 인프라 개
유럽 기자단 대상 미디어 프리뷰 실시… 모터쇼 사전 기대감 고조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기아차만의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외관 디자인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정돈된 실내 분위기 완성최첨단 편의사양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대거 적용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 기아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 현지에서 기자단 150명을 초청해, 오는 29일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를 미디어에 사전 공개했다.지난달 24일 랜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프라이드 후속 모델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유러피안 감성이 고스란히 담고 있다.특히 이번에 공개된 4세대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 ▲긴급제동 시스템 탑재 등을 통한 우수한 안전성 확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적용 등 향상된 편의성을 통해 기아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올레샵 개통고객은 온라인 ‘교환예약’을 통해 가까운 MS매장 방문대리점에도 ‘노트7 교환 지원시스템’을 제공,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지원9월말까지 ‘노트7’ 제품교환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 제공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는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제품교환 가능KT(회장 황창규, 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부터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제품교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갤럭시노트7’ 제품교환은 기존에 이용하던 단말을 가지고 ‘구입한 대리점(매장)’을 방문하면 가능하며, 기존에 이용하던 노트7과 동일한 색상으로만 교환이 가능하다. 본인이 개통한 대리점은 전담 고객센터(1577-3670)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단, 19일부터 21일까지는 다소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22일 이후 대리점에 내방할 경우 제품교환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직영온라인 ‘올레샵’ 구매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사 중 유일하게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교환예약 시스템’을 가동중이다. 올레샵 ‘My샵’ 메뉴에 접속하면 제품교환을 위해 방문할 MS 직영점 선택이 가능하며 방문일정도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다.한편, KT는 고객뿐만 아니라 유통 케어를
속초시는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증대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해 속초시립박물관내에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총19억원(국비50%,도비25%,시비25%)의 사업비가 투입 될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립되며, 지상 1층의 천막 RC조 및 철골 원형구조인 전통문화체험장과 속초풍물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계획설계 단계에 있는 본 사업은 기억속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와 실향민문화의 발굴과 체험을 통해 체험․학습형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 전통문화의 이해와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동해․동서고속도로 개통, 속초항 국제크루즈선 입항, 서울∼속초간 동서고속철도 국가재정사업 확정 등 관광수요 증대를 대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는 자연관광에서 인문관광으로의 관광패턴 흐름에 맞춰 속초시 고유의 문화를 자원화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전통문화체험장과 함께 조성되는 속초풍물거리는 1950∼70년대의 거리풍경 및 조형물 조성으로 피난민 정착과정 및 전쟁 후 재건의 역동성과 시대상을 표현해 실향민 도시로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속초시박물관 관계자
도, 올 하반기 경력직 공직자 113명 채용. 중소기업 경력자 우대폭도 강화중소기업 경력자, 도 공공기관 신규채용 지원 시 최대 10% 가산점 부여도 공무원도 67명 이내로 중소기업 등 민간경력 근무자 채용인원 증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A씨(49)는 중소기업에서 23년 간 회계업무를 한 경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8월 채용됐다. 전문성을 요하는 회계업무 특성 상 무경력자의 경우 즉각적인 실무 투입이 어렵고 업무지식을 취득하는 데 한계가 있어 회계에 능숙한 A씨가 채용된 것. 회계 담당자의 지속적인 이직으로 골머리를 앓던 해당 공공기관은 A씨 채용 후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A씨는 “회계를 비롯해 토목, 건축 등의 직무는 업무숙지가 어려워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로 경력직 투입이 효과적이다”며 “중소기업에서의 근무경력을 잘 인정받고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면 중소기업 지원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경기도가 올 하반기 경력직 공직자 110여명을 채용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경력자 우대 제도도 대폭 강화한다. 도는 중소기업 경력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
도·시군 합동 일제점검결과 조사대상 전체서 부실 집행 드러나전용 및 임의집행 100억 원, 과다 지급 52억 원용역 직원 임금 떼먹고, 보수공사비는 세입자에 전가 도, 관리비 상시점검·컨설팅서비스 등 4대 대책 추진키로 경기도가 관리비 부실이 의심되는 도내 55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단지 전체에서 2년 동안 관리비 152억 원이 부적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556개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모두 234,342세대.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세대 당 1년 동안 약 3만 원(152억÷234,342÷2)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규모여서 입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40분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 관리실태 일제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관행처럼 계속 돼온 공동주택 관리비리,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경기도가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빅데이터 분석 통해 의심 단지 선정556개 단지는 경기도가 아파트 관리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516개 단지와 2015년 아파트 회계감사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은 36개 단지, 올 상반기 동안 주민감사 신청이 들어온 4개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