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및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3년 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을 11. 23.(목) ~ 11. 24.(금) 2일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원주시 도시정보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본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강원 영상지원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와스마트시티 공공사업 추진 현황과 지능형 영상분석 사례 등 CCTV 관련 국내 동향과 신기술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영상공유 체계 확대 및 지능형 관제체계 표준화 등 정부 정책 동향 공유와 시군 및 유관기관 간 업무협의 등을 진행하였다. □ 특히, CCTV 관련 국내 우수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시연 행사를 별도로 준비하여 기업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VMS, AI 영상분석, 선별관제, 서버보안 등 23개 기업 참여 □ 2일차에는 원주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관제 시스템의 선진 사례와 운영 현황을 소개받고 시군 직원 간의 정보 공유 등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CCTV 통합관제센터는 산불
용인특례시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용인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설치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와 UNIST는 16일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UNIST에선 이 총장 외에 김성엽 UNIST 공과대학장, 윤태식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장, 정순문 반도체디스플레이산학센터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관‧학 허브를 용인에 구축키로 했다. 용인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는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 기업을 위한 R&D(연구 개발) 기술 지원, 반도체 정책 기획‧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UNIST는 내년부터 용인특례시 청사 일부 공간을 활용해 '반도체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공직자나 산하‧협력 기관 정책 담당자의 반도체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 과정’, 산업체 임직원들이 반도체 소자, 생산 공정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운영하는 ‘전문가 과정’, UNIST 반도체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용인 내 반도체 기업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공공 부문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드론 활용 지하 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제2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간정보 기반 예측 능력 향상으로 기후 변환 대응’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성남시는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예산 절감·업무개선·정책 활용 등 우수사례 발굴을 하고자 2021년부터 열어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29건의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를 신청받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5건에 대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성남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밀폐된 공간의 위험지역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사함으로서 업무의 자동화 및 안정성을 확보하는 ‘드론 활용 지하 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 사업’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글(Google)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산업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 구글(Google)과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국내 빅테크기업을 포함해 사업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광영빌딩)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form) 기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 ▲웹개발 기초(파이썬 핵심 프레임워크 소개) ▲GCP 아키텍쳐 ▲GCP기반 빅데이터 처리 ▲GCP기반 인공지능 처리 ▲실습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실시간 온라인 교육 160시간, 오프라인 교육 64시간)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2023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3)에 ‘성남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marter City, Brighter Future’ 라는 주제로 주최하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의 정부, 기업,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성남시는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인프라 인공지능융합기술 (AIoT) 핵심기술개발 실증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3가지 전시를 통해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홍보하고 다른 국내외 지자체와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 성남의 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초대규모 인공지능융합기술 (AIoT)를 활용한 도심홍수, 스마트공원, 건설안전 등 3종 실증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성남시의 4차산업 선도기술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공원배송, 지하 하수관로 점검, 화재진압 등 3가지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성남시의 드론산업 현황과 K-드론
대구광역시는 ‘24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 8,020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수준이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속에서도 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등 지역의 미래 5대 신산업과 광역교통망 조성, 지역산업단지 첨단화 등의 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2024년 주요 반영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먼저 올해 특별법 통과로 2030년 개항을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의 설계비(100억 원)를 반영함에 따라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둘째,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 로봇 및 ABB산업분야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56억원),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20억원),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치료기기 실증지원(50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통한 로봇 및 AAB산업 성장의 디
남해군은 13일 화전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로봇친구 디지털 사랑방 만들기’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로봇친구 디지털 사랑방 만들기’ 사업은 '지역균형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관내 20개 경로당를 포함해 거동이 불편해 경로당에 나오기 힘든 재택노인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공동돌봄 서비스는 남해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 현장실증에서 나타난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개 마을 이장, 노인회장과 읍면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그 간 추진사항과 이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로봇 활용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특히, 천동마을 정영옥 이장은 올해 로봇을 활용해 펼친 ‘디지털 경로잔치’ 영상을 소개했다. 또한 어르신 외에도 야간에 부녀회원과 인근마을 주민들도 요가, 사교댄스 등을 즐기고 있는 사례 등도 안내해 참석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장포마을 김창용 이장은 “더욱 많은 마을이 로봇을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물품 재사용 및 재활용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정보 취약계층의 교육자원 등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비영리 사회적기업인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7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사)한국IT복지진흥원은 부속품이 노후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PC 등의 전산장비를 기증받아 사용가능한 부품 등을 재조립, 수리하여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에게 무상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전산 교육 지원을 하는 재활용 전문 사회적 기업이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불용처리될 전산장비의 재활용으로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12월 불용 전산장비 60대분을 기증하였으며, 한국IT복지진흥원의 업사이클링을 거쳐 2023년 4월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에 PC장비를 보급한 바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는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규모가 큰 강원 영동지방의 도시산불 방재기술 개발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안전부 국비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 방재기술 개발 연구사업」을 추진하였다 . ≪ 사 업 개 요 ≫ ◦ 사 업 명 :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 공모사업 ※ (과제명)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방재 기술개발 ◦ 사업기간 : 2020. 4. 1. ~ 2022. 12. 31. (2년 9개월) ※ ’20.1월 행안부 공모 선정 ◦ 연구지역 : 강릉시 성산면 일대(강릉원주대 및 강릉시청 서쪽 산간지역) ◦ 총사업비 : 2,280백만 원(국비 1,540, 도 385, 민간 355) ◦ 시행기관 : 행정안전부 ※ (과제관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관/시행 :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에코브레인, 노아SNC㈜ ◦ 주요내용 : 양간지풍 도시산불 대응체계 및 산불 긴급대응 종합시스템 개발 영동지역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봄철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도심에 빠르게 확산되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