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0년(‘14~’23 ) 동안 관내(대전·세종·충남·충북) 평균 3.3건의 산불과 0.89ha 피해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했다. 또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30%, 입산자 실화 17%, 담뱃불 실화가 17%를 차지하여 산불발생의 64%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보이지만,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교육,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가을철 산불재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발생 대비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관내 53개 시·군·구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드론감시단, 무인감시카메라 등 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28,078ha), 등산로폐쇄구역(58km) 등 산불위험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등산 및 단풍 명소 방문 등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은 출입을 삼가해 주시고, 담뱃불, 불법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일부터 15일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우선 시는 상황실 본격 운영에 앞서 감시탑 4개소 등 산불 대응 시설과 무전기,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또 산불 예방 근로자 27명을 선발하고, 이들의 임무 수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아울러 가을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에 불법소각·산림 내 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도 게시한다.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 예방 활동과 발생 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가을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내년부터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운영하여 산불 조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0년(‘14~’23 ) 동안 관내(대전·세종·충남·충북) 평균 3.3건의 산불과 0.89ha 피해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했다. 또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30%, 입산자 실화 17%, 담뱃불 실화가 17%를 차지하여 산불발생의 64%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보이지만,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교육,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을 선발했다.산불진화차, 산불드론 및 기계화장비 등 주요산불진화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했으며,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해 산불예방 계도비행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6개소 및 산불감시카메라 10기 등을 가동해 산불감시와 예방활동도 진행한다. 11월 중으로 고봉산 등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림의 등산로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8개소를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해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인화물질을 수거하는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산불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고양특례시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 여의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임상섭 산림청장,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이 함께 한국-프랑스 산불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6월 한국-프랑스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상기온과 산림황폐화 등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산불관리를 위해 협력사업을 발굴해 왔다.이번 산불협력 의향서 체결에 따라 한국-프랑스는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1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산불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과 산불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랑스는 산불전문가 양성체계를 갖춘 산림 선진국가로 지난해와 올해 한국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불 연수 시범프로그램을 2회 운영한 바 있다.프랑스의 유럽·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서명식에 참석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의 경험과 지식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산불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한국의 첨단 산림재난 관리기술 및 전문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10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소재 땀띠공원 일원에서 산림드론 조종자의 기체 운영 기술과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4회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드론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이번 대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의 8개팀 24명의 드론 조종자 들이 참가하여 산불대응에 필요한 드론 기본 조종술과 조종능력 비행인 S자 코스 및 병해충 탐지, 비상착륙 등에 대하여 기량을 펼쳤다.산림 드론은 최근 기후변화로 연중화?대형화 되는 산불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업무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야간산불 대비 열화상카메라로 화선과 불씨를 탐지할 수 있어 산불 재난현장에서 야간 산불진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드론 경진대회를 통해 드론 운용 조종자 의 산림드론 운용 능력과 활용도를 높여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난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 마포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제7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년마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캄보디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공적개발원조사업(ODA) 추진 동향,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등을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제7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 대표단이 모여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추진성과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현황 △산림협력 업무협약서 개정현황 △산불대응 △종자보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찬 포니카(Mr. CHAN Ponika) 캄보디아 산림청 부국장은 “한국과 캄보디아는 오랫동안 긴밀히 협력해 온 국가로서 한국 정부의 관심분야인 준국가수준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캄보디아에 조성중인 한국형 자연휴양림이 오는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며,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로 양국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 21.부터 10. 25.까지 전 직원 반부패·청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가 동부지방산림청 본청을 시작으로 소속 7개 관리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실시하였고, 부서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 집중도를 높였다. 전직원 반부패·청렴 순회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청탁금지법,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과 청탁의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