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17.12.25(월)「대우건설 주가회복 안되면···, 産銀 ‘1월 본입찰’ 연기 검토」제하의 기사에서 - “KDB산업은행이 내년 1월로 예정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까지 대우건설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매각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내년 1월로 예정된 본입찰을 주가가 어느 정도 회복될 때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해명 내용 ○ 산은의 대우건설 매각절차는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 매각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어떠한 사항도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대우건설이 거래소 상장기업임을 감안할 때, 상기와 같은 추측성 보도는 현재 추진중인 대우건설 매각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바,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바랍니다. ※ 문의처: KDB산업은행 홍보실 정윤철 팀장 (☎787-6072) P E실 김삼식 팀장 (☎787-6383)
-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 12월 출시 예정…새로운 디자인의 젊고 유니크한 경차 재탄생 - 모던하고 깔끔해진 디자인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 더해 -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과 상품성으로 고객들 만족시킬 것" 기아차는 2011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의 렌더링을 6일(수) 공개했다.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새로운 레이는 기존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바뀐 외형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존 모델의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바꿔 산뜻하고 깔끔한 인상을 부여했다. 단색의 그릴에는 엠블럼을 중심으로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레이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기존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던 자리에는 가로로 넓은 직사각 형태의 인테이크 그릴을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 배치하고, 새로운 헤드램프에 가로 직선이 뚜렷하게 드러난 DRL을 적용해 전폭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노렸다. 또한 프론트 범퍼 양끝단에 위치한 포그램프를 세로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전 목포 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숙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 선수부에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갖고 목포 신항을 떠난다.
- 강인한 디자인, 첨단 안전기술, 커넥티비티 기능 등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 …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우수한 상품성 바탕으로 중국 SUV 시장 적극 공략 - 후륜 구동 기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중국 시장 공식 출시 - 기간 중 신차, 양산차, 친환경차 등 총 21대의 차량 및 다양한 볼거리 전시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할 기아차의 야심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주)는 17일(금)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5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이하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NP,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동사장, 허웨이 둥펑위에다기아 부동사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新e代
현대차, 2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인천 이어 제주도에서 성화 봉송 개시 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공해 전기 에너지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충전 환경올림픽 취지 맞게 특별 퍼포먼스로 친환경 에너지 관심 고취 기대 스포츠 스타 및 방송·문화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봉송 주자 선정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주도 시작으로 100일간 성화 주자와 함께 전국 일주 기아차,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 참가자로 128명 주자 선발 오닉 일렉트릭 차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101일간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에 동참해 320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 봉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소속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 등 현대자동차 그룹 소속 스포츠 스타를 비롯 방송·문화·경제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환경올림픽을 지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에 친환경 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영화제 기간 내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중형 럭셔리 세단G70 전시 및 제네시스 라운지 운영…브랜드 위상 알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활동을 문화예술로도 확장할 것”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1일(목)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올해는 정읍시와 일본 나리타가 우호결연을 체결한 지 1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제10회 기획특별전으로 15주년을 기념하여 우호도시인 나리타시의 고대문화를 전시컨텐츠로 선정하여 양 시간의 문화와 문물을 비교전시하는 『이역만리 같음과 다름』전시회를 추진한다.9월 26일 15시에 개막하며 전시기간은 2017년 9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나리타시 이토 가즈노부 부장을 단장으로 우호결연도시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박물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읍시와 나리타시는 2002년에 우호결연을 체결한 후 중학생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정읍 단풍마라톤 대회, 일본 큰북 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상호 참관 등의 차원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상대 시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교류사업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고훈시대(한국:삼국시대)에 이르는 한일 고대 문물을 비교 전시하는 것으로 시대별 특징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된다. △ 제1부 ‘돌을 다듬어 도구를 만
출고후 10 ~ 20년 된 노후차량 2대 선정, 차량 내∙외장 복원 및 정비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 투입해 작업이달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통해 사연 접수 현대자동차,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신뢰 보답에 최선을 다할 것” 현대자동차(주)가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후 차량의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Restore)’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차량에 누적된 상처들과 세월의 흔적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 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1998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지구상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인 ‘뿔제비갈매기’, 지난해 보다 1마리 증가한 총 6마리 확인, 1쌍 번식 재확인특정도서 지정․출입금지 조치, 동종 개체수 증가를 위한 사회적 유도시스템 도입, 추가 번식지 발굴조사 등 보호대책 추진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 어미새 6마리가 전남 영광군 무인도에 찾아와 번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뿔제비갈매기: 2016년 국내 첫 발견된 종으로 2017년 4월 정식 국문명칭이 한국조류학회에 발표됨 뿔제비갈매기는 지난해 4월 국립생태원의 ‘2016년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 중에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됐으며, 발견된 5마리 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하여 어린새 1마리를 키운 후 그해 6월에 번식지를 떠나는 과정이 확인된 바 있다. 그 이후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뿔제비갈매기 보호와 서식지 보전대책 마련을 위해 주변 무인도 내에 새로운 서식지를 발굴하고, 뿔제비갈매기의 번식생태와 행동에 대한 기초 생태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적인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