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 위에둥, 투싼, ix35, 싼타페 등 베이징현대 5개 차종, 내구품질 1위 달성총 15개 차급별 조사에서 3분의 1 차지해 최다 1위 수상 브랜드 영예브랜드 조사에서도 베이징현대 4위에 올라, 3년 연속 최상위권 TOP 5 유지신차품질조사 이어 내구품질도 최고 경쟁력 입증 … 중국시장 공략 박차”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베이징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제이디파워(J.D.Power)가 23일(수)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 9천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 조사 대상은 중국 내 시판하는 65개 브랜드의 191개 차종이며, 제이디파워는 이들 차종을 대상으로 총 15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파나마에서 개최된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WSSF, 2016.11.14.~18)에서 한국의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해 성상철 이사장이 세계사회보장협회(ISSA) 집행이사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사회보장협회(ISSA)는 세계 사회보장제도의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56개국 322개 정부 부처 및 사회보장기관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ISSA 집행이사회는 임원 3명과 지역별 대표이사 48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SSA의 회기별 사업계획, 예산 등에 대한 집행권을 행사한다.공단은 지난 1979부터 ISSA의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2011년부터 ISSA 동아시아 연락사무소를 운영하여 일본, 중국, 몽골,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키리바티 등 지역내 및 주변국 사회보장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번 ISSA 세계사회보장포럼에 참가하여 공단의 방대한 ICT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사례 등을 소개하여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서비스 혁신 등 향후 세계 각국의 사회보장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
남성적 디자인 갖추고 DRIVE WiSE 적용한 고급 중형 SUV KX7세계 최초 공개내년초 판매개시 … 고성장 中 SUV시장 대응하는 전략차종으로 판매견인 기대중국 고객들의 요구 철저히 반영한 전략 소형차 K2 등 현지전략 모델 다수 전시니로, K5 HEV등 친환경차 포함한 19대 전시 및 엑스카존 등 볼거리 마련 중국시장에서 고급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KX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기아자동차㈜는 18일(금)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4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 중형 SUV다. 넓은 실내공간, 남성적인 디자인,
기아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에서 쏘울터보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6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1,858m²(약 562평)의 부스에 쏘울터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카덴자), K5(현지명옵티마), 니로, 쏘울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쏘울터보 모델에는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T-GDI 엠블럼 및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기아차는 다음달부터 쏘울터보 모델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차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대자동차(주)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2016 Los Angeles Auto Show)’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전기차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 중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최종 단계(레벨 4)를 만족시켰다. 이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1월에 열릴 CES에서 실제 주행을 선보일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번 LA 오토쇼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이동’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16 LA 오토쇼에 1,544㎡ (약 4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Press Day만 전시)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 원일게임즈’와‘이스케이퍼스튜디오’가 제작한 삼성 기어VR 전용 카레이싱 게임 ‘오버테이크’가 모바일 버전과 VR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이들이 제작한 ‘오버테이크’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큘러스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직후 스토어 레이싱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버테이크’는 일반적으로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게임과 달리 끝없이 펼쳐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속도감을즐기는 게임이다. 유저는 일명‘칼치기’라 불리는 끼어들기를 하면서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게임 전문 기업으로 활동해온 원일게임즈는 KSF(Korea Speed Festival)와 CJ슈퍼레이스의 GT클래스에서 제네시스쿠페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원일 대표를 필두로 체감형 컨텐츠 전문 개발 업체인 이스케이퍼 스튜디오와 협력해 ‘오버테이크’를 모바일 버전과 VR버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 ‘오버테이크’는 실제 운전석을 재현한 1인칭 카메라 시점, 모바일로 즐기는 현실적인 3D 그래픽이 특징이며, 프로카레이서인 이원일 대표가 개발을 주도하고 감수하여 리얼한 조작감을 구현하였다. 12개의 에이리어와 총 100개 이상의
LG전자가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6’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선보인다. LG전자는 360제곱미터(m2)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초경량 노트북 그램, 고성능 울트라 PC 등 게임에 최적화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부스 중앙에는 가로 6.5m, 세로 3.6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게임 영상, 게임 정보 등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는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1미리세컨드 모드(1ms Motion Blur Reduction)는 빠르게 움직이는 슈팅 게임의 화면도 잔상 없이 표현한다. 또, 21:9 비율의 화면은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보여줘 유리하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양쪽 끝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상대편을 미리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다. 그램 15는 15.6인치 대화면임에도 무게가 980g에 불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이다. 풀HD IPS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해 ‘농식품분야의 정부3.0 핵심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프로그램으로,aT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사진과 동영상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행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aT 스마트스튜디오 모델 확산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aT 스마트스튜디오는 농식품 1인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농식품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저비용으로 첨단 유통체계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aT는 농가와 중소 농식품 업체를 위해 SNS 마케팅용 제품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aT센터 홈페이지와 aT 사이버거래소 등을 통해 제작물의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소재 수출업체들의 제품사진 촬영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불러
대학생 대상 실무 중심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현업 실무자의 실습 중심 교육 및 1:1 멘토링, 마케팅 직무 토크쇼 등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 지원11/12, 6개월간 진행해 온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3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대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현대자동차와 함께한 6개월,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날개를 달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대학생 대상 자동차 산업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H-MARKETING MASTER CLASS)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활동 기간 동안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한 ‘현대자동차 미래 마케팅 전략’에 대한 팀별 과제 발표, 우수 팀과 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2014년 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 마케팅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수료한 3기 참가자 6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