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4 월드스타 문화대상”에서 ‘2024 지역의회 활동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월드스타 문화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이 주최/주관하여 대한민국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각 산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순수한 언론인 연합으로 아름다운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널리 알려 예술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순옥 의장은 11개 부문 중 ‘의정, 외교의회, 안보, 문화교류, 영어부문에서 지역의회 활동 공헌을 인정받아 해당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순옥 의장은 “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믿고 성원해주시는 군민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며 양평군의회 의장으로서 한 걸음 더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2018년 양평군의회 제8대 의원
이동환 초대 고양특례시장의 ‘이동환의 K-도시 이야기’ 출간 기념 행사가 12월 23일 오후 2시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K-도시를 이야기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출간 기념 행사는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이하여시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출간 행사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 제4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과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수삼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이근진 전 국회의원, 김태원 전 국회의원, 원유철전 미래한국당 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 박종희 전 국회의원, 김성수 전 국회의원, 박상희 전 국회의원, 이종혁 전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 강현석 전 고양시장,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당협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당협위원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씨티넷 김정기 대표 등 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윤상현 국회의원(4선), 김학용 국회의원(4선), 원희룡 국토부장관, 오세훈
지난 2023년 11월 9일(목)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에서는 61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현성호 교수는 의정부소방서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방서 정책 결정 사안에 기여한 바가 있으며, 특히 열린소방과학실을 적극 제안하여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들과 함께 의정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방과 과학을 연계하여 안전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소방안전관리과 2학년 이강녕, 1학년 이주형, 성연교, 조은수, 이수혁 학생 등은 현성호 교수를 도와 열린소방과학실 운영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같은과 차정민 교수는 앞서 10월 10일 소방안전업무 추진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성호 교수는 “올해 소방과 교수로 재직한 지 31년차를 맞이하여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번 의정부소방서 열린소방과학실 운영을 계기로 소방과 과학을 연계한 소방과학교실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실험조교로 참여한 이강녕 학생은 “학교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2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최고행정단체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민선 8기 출범 후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에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동근 시장은 심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청년, 생태, 현장, 안전, 일자리, 협치, 아동돌봄, 혁신, 상권 등 시정 각 분야에 대한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취임 이후 현장 시장실과 현장 출동, 로드체킹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원을 해결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친 점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소각장 신설(현대화) 문제를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민공론장을 통해 민관협치의 지방행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 이렇게 의미있고 지자체장으로서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정부의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도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대상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탁월한 추진력으로 과도한 규제로 인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의왕시의 개발제한구역을 단계적으로 해제해 백운밸리, 장안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족기능을 높인 부분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시행과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장애인 힐링 쉼터 조성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주거환경과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 27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노인장애인과의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성인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동행돌봄)’ 사례가 선정됐다. 보호자의 부재에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24시간 주거 및 돌봄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전국에 유사 사례가 없어 추진에 난항을 겪었지만, 민·관이 협업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대중교통과 ‘모든 노인이 이동권을 보장받는 의왕시를 꿈꾼다’(노인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사업) ▶도시정책과 ‘개발제한구역 내 농막설치 기준 완화’ ▶자원관리과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 서비스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장려상은 ▶도시정비과 ‘소원을 말해봐, 도시재생을 말해봐(부곡동 도시재생사업)’ ▶가족아동과 ‘의왕시의 어린이는 날마다 자라요!(의
파주시가 우수공직자 육성을 위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8회 한국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재육성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1996년 제정되어 올해로 28회를 맞이했으며, 민간기관이 실시하는 평가 중 가장 권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는 2021년 ‘환경안전대상’, 2022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인재육성대상’ 등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 시군 중 유일하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파주시는 ▲다면평가 운영개선 ▲격무부서 확대 지정 ▲불합리한 인사가점 개선 등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을 추진해왔다. 또한, ▲‘직원 소문데이(Day)’(소통하는 문화의 날) ▲직원 해외 배낭연수 ▲직무체험 교육 등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2,000여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 곧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MARVELS & CICON 2023’ 에서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에서 매해 우수한 기업대표 혹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부의 대표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정복 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는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계를 이끄는 각계 최고경영자(CEO) 8천여 명이 경영전략과 정보·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해마다 열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경영인단체다. 씨콘(CICON)은 창조(Creative), 도시(City), 문화(Culture), 융합(Convergence), 산업(Industry), 컨퍼런스(Conference)의 첫 이니셜을 붙여 칭한 최고경영자(CEO) 커뮤니티다.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초일류도시로 이끌기 위한 유 시장의 시정철학과 노력이, 이 단체가 추구하는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지난 20일 혁신조달 우수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환경공단은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해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추진 △혁신조달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도입 △혁신제품 R&D 및 상용화 노력 △SOC 기술마켓을 통한 혁신기술·제품 발굴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 적극 참여 등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전개하였다. □ 특히, 혁신조달 구매금액은 ‘22년 6,385백만원으로, 해당 수치는 `21년 구매액 3,521백만원 대비 2,864백만원(81.4%), ’22년 기관 혁신구매 목표액 3,310백만원 대비 3075백만원(93%)을 초과 달성한 것을 나타낸다. 한국환경공단은 2년 연속 혁신구매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통해 민간의 혁신성을 지닌 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전수사진 1부. 끝. 붙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