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은 지난 9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제천 카라반 더그린에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캠프’를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캠프’는 올해 제천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중언어교실(베트남어, 중국어)에 참여하고 있는 자녀와 부모 74명이 참여하였으며,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중언어 캠프 주요활동은 평소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카라반에서 가족이 함께 캠핑요리 만들기, 이중언어를 활용한 가족체험 활동, 가족 간 소통 화합을 위한 미니 운동회, 보물찾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올 한해 열심히 부모나라 언어를 배운 아이들이 부모나라 언어로 발표할 수 있는 이중언어 스피치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녀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자녀들은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부모나라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이중언어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1월 12일 영월예술회관에서 퓨전 국악극 ‘밴드날다의 심청날다’를 무료로 선보인다.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메세나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상호 상생을 도모하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특히, (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심청날다((주)컴퍼니소설 제작) 공연은 청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원과 전통문화예술 대중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 및 활동 등을 연계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추구하고 있어, 이번 공연 역시 지역문화예술 발전 확대를 위해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제공을 하고 영월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복지 향상으로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신나는 국악극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문화예술의
‘아빠! 과학관에 놀러가자’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총 13회가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과학실험 체험교실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후원으로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어려서부터 과학을 실험으로 익히고 탐구하는 기초과학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과학 기술과 미래 과학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제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박서이(명지초1)학생은“자동차 만드는 것이 꿈인데 여기에 와서 자동차를 아빠랑 엄마랑 만들 수가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강민경(동명초1)학생은“과학을 좋아했는데 아빠랑 같이 과학실험을 하니 과학이 더 좋아졌다”, 박준서(명지초5)학생은“원래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빠랑 같이 실험을 하면서 과학이 더 좋아졌다”라는 등 호응이 매우 좋았다. 또한, 함께 참여한 박서이 학생의 학부모는“서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고, 배우기 어려운 체험을 중소도시에서 운영하는 것이 놀라웠고, 이런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원하고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에서 운영하는 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가락나래’가 지난 5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수련시설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 제공 및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추구에 일익을 담당할 목적으로 매년 10개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가락나래’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제주 샬롬호텔에서 진행된 2024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직무연수에서 시상되었다.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가락나래’는 국악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음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하며 예술적 감성 함양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정복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 지도사는“청소년국악관현악단‘가락나래’가 지역의 문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매주 열심히 해준 단원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가락나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천시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있어 가능한
지난 5일 (사)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회장 김인숙)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문해교육기관, 학습자 간의 교류 및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제20회 전국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문해, 멀리 날아라!’라는 주제로 전국 문해학습자, 교사, 관계자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전행사는 제천 문화유적지 견학을 기관별로 진행했으며, 식전행사로는 이혈과 한방차 체험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문화회관에서 개회식과 기관 소개 퍼포먼스, 사물놀이, 율동, 합창공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해 학습자 발표회, 희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희망 퍼포먼스는 지난 9월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전국 문해학습자 대표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 선언문의 일부를 발췌하여 함께 외쳤고, 비행기에 소망을 담아 멀리 날려 보냈다. 또한 무대에서는 각 기관에서 갈고 닦은 합창, 연주, 춤 등의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행사를 준비한 김종천 제천솔뫼학교 교장은 “이번 전국문해한마당은 학습 기회를 놓친 학습자들이 배움의 장에 참여하여 함께 학습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전국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부터 4회차에 걸쳐 세경대 베트남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문화광산 영월)을 추진하였고 1회차: 대보름 행사 체험, 2회차: 주천면 문화체험과 진달래장 문화플랫폼 공간 견학, 3회차: 예밀와인 마을 자연 생태 체험과 김삿갓지역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였고 11월4일(월) 4회차 행사로 세경대 체육관에서 한국 체육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올해 진행된 교류 행사를 토대로 영월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로 유학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연대와 협력 그리고 공유를 통해 세경대학교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문화도시 협력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 경일대학교 교수)은 지난 3일 ‘2024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울릉도ㆍ독도 탐방단’을 위한 독도교육 및 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를 실시하였다. 세명대학교 울릉도ㆍ독도탐방단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국제교류원 인솔담당 선생 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으로 독도교육과 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를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먼저 관장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왜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며, 우리나라 최고령 제주해녀가 잠들어 있는 묘소를 참배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 관장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후 지적박물관 전시장 관람 및 독도교육체험장의 독도자료를 관람하였다. 또한 이범관 교수는 묘소 참배는 개나리추모공원에 안장된 김화순 제주해녀 묘소를 방문한 후 이곳에 안장하게 된 배경과 제주해녀가 제천해녀가 되어 영원히 제천에서 잠들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다. 임상현 세명대학교 인솔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준 지적박물관장에게 감사드리며, 8개국 학생들이 대표적으로 참석하는 만큼 각자의 모국에 돌아가 독도가 왜 대한민국의 땅인지를 홍보할 수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업 관련 자료 보관 문헌자료 특별전 ‘기록의 힘, 광산’ 개막식을 지난 1일 영월관광센터에서 열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전시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아리랑아카이브(대표 진용선)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개막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대경 영월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하여 도의원, 문화도시 시민기록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연료였던 석탄 광산 개발의 역사를 시기별 중요 문헌과 벽면 전체를 가득 채운 설명과 영상을 통해 돌아보고, 남겨진 석탄산업 문헌과 기록 등의 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할지를 생각해 보고자 문화도시 사업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광산의 분포와 규모를 보여주는 「자원조사표」를 비롯해 1946년 1월 데이비드 갤리거(David Gallagher)가 우리나라 각도의 광물 자원과 대표 광산을 소개한 미발간 인쇄본 영문 보고서 「Mineral Resources of Korea」 등에서부터 1950년대 미국에서 영월과 함백, 단양 탄전을 조사해 펴낸 원본과 번역본 등 아리랑아카
지난 6월 개관 이후 45,000명이 방문하며 국민고향정선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정선군립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1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군립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강용수 작가의 인문학 강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열리며, 21일 오후 7시에는 정선출신의 시인 최준, 박정대, 전윤호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 행사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늘의 명언과 문학작품 속 문구를 출력해주는 문학자판기, 도서관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토퍼 이벤트,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책약국네 사람들’, 반고흐 인생 수업 및 파란 분수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마음의 여유를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립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누구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