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시공참여, 4Bay 4Room 설계와 LDK 구조 도입한 혁신설계 선보여 -주방 전체 가구 한샘에서 직접 설계, 시공, AS까지 -삼성 스마트 씽스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중랑천 조망 가능한 피트니스와 카페테리아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도 갖춰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 부산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 등 총 3명 투기 및 농지법 위반 의심내역 적발◈ 동의서 미제출자와 투기 및 농지법 의심 대상자의 명단 공개와 공직선거 공천배제 요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갑, 이하 “부동산 비리조사 특위”)에서 부산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와 가족 등 1,282명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비리조사 특위는 조사 결과에서 투기 및 농지법 위반 의심자 총 3명을 적발하여 각 정당에 대상자 명단을 통보하고,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115명(단, 국회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하였기 때문에 제외하였음)과 함께 명단공개 및 향후 공직선거에서 공천 배제토록 각 정당에 강력히 요구했다. 조사 권한의 한계로 업무상 비밀이용,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과 같은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특위는 투기 및 농지법 위반 의심 대상자 총 3명을 확인하고 의심자에 대해서는 정당별로 명단 공개와 공직선거 공천배제를 요구했으며, 상속 등 불가피한 사유로 농지를 취득한 6명에 대해서는 자경 또는 매각을 권고토록 촉구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8월까지 개인정보 제공동의
화성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수원여자대학교 해란캠퍼스와 인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52명이 참가한다. 진로직업체험에 참가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은 사전 적성검사와 성격검사 등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과를 선택하고 전공교수, 대학생들과 함께 직업에 대한 체험을 실시한다. 이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제과제빵, 호텔조리, 물리치료, 미용예술, 사회복지, 항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수원여자대학교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남양글로벌아시아센터,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화성시가족센터, 다올공동체센터, (사)올웨이즈 등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지원 민간기관, 청소년 기관 등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윤정자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기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며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작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한국어교육,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지역 내 서비스 기관 연계 등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청소
《 주 요 내 용 》 ◈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그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역대 최초 100억불 돌파 * ‘21.1.1~11.25. 수출액 101.3억불(농식품 76.3, 수산식품 25.0),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1%↑ ㅇ 농어가 소득과 직결되는 농수산물(딸기‧포도‧김 등)과 한국 전통식품(김치‧인삼 등)이 수출을 주도 ㅇ 정부는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수출 증가폭을 계속 높여 나가 농어가 소득 증대 및 수출업계 활성화 등을 위해 총력 지원 예정 □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21년 11월 25일 기준으로 역대 최초로 100억불을 돌파했다. 이는 수출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1971년 이래 50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 ‘21.11.25. 누적 수출액 101.3억불(농식품 76.3, 수산식품 25.0),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1%↑ ㅇ 1990년대 본격적인 수출 이후 2008년 한식 세계화 추진 등으로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전세계에 확산해 왔으며, ㅇ 2017년부터는 신시장(신남방‧신북방 등)을 집중 개척하는 등 수출진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그동안 농수산식품 수출은 전 세계 200개국으로 수출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ㅇ 특히, 코로나
남해군은 23일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어울림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이동면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최상록 위원장 등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16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동면 무림리 일원에 어울림문화센터(2층, 661㎡)가 신축되었고, 중심가로 지중화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진입부 회전교차로 등이 조성됐다. 특히 이동면 어울림문화센터는 북카페·건강관리실·다목적실(1층)과 헬스장·휴게실·샤워실(2층)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이동면민들이 쉽게 방문해 여가 생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복지공간이 마련돼 무척 기쁘다”며 “은행나무의 정취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중심가로 정비사업에 힘을 모아준 이동면민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어울림문화센터 준공식
강진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시상에 따른 상사업비를 활용해 실시했으며 일자리 담당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한국 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수석연구원이 2021년 일자리 우수사업 전국일주라는 주제로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트렌드와 강진군에 적용 가능한 일자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강진형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과 인구감소 지역 지정과 관련해 일자리 담당자들이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일자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로 강진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군 단위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사진설명 : 지난 12일부터 일자리창출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워크숍이 개최됐다.
“민선 7기 사천시는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당면한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이 제25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과 시의회에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홍 권한대행은 우리시 핵심 전략산업인 항공산업과 관광산업 등 관련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의회와 시민의 시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이라며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는 일정인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원만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홍 권한대행과 시의 간부공무원들은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향후 시정안정화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천시와 사천시의회의 굳건한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민선7기의 기존 시정 운영방향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저를 비롯한 900여명의 공직자들이 전력을 다할테니 믿고 지켜봐 달라”고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당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손잡고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E-pit Alliance(이피트 얼라이언스)’를 결성한다. 전기차 충전이 어디서나 편리한 충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전기차 충전 업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18일(목) 스타코프, 에스트래픽,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가나다 순) 등 국내 충전사업자 6개 회사와 ‘E-pit 얼라이언스 결성 및 E-pit 플랫폼 연동 개발과 PoC*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PoC (Proof of Concept) : 개념검증. 기존에 시장에서 사용하지 않던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검증하는 것 현대차그룹은 운영 중인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 기존 E-pit의 충전 플랫폼을 발전시켜 E-pit 얼라이언스 참여 회사들이 시스템 연동을 통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충전 플랫폼, ‘E-pit 플랫폼’을 구축해 2022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E-pit 플랫폼은 E-pit 앱뿐만 아니라, 충전기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사업자들의 회원 간 충전 중개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울산시는 2021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73명(개인 116, 법인・대표 57)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9명(개인 13, 법인・대표 6)인 총 192명의 명단을 17일 공보와 행안부 및 시 누리집 등에 통합·상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른 법률에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수하기로 한 과징금・ 이행강제금・부담금 등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만 원 이상인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공개되는 체납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포함),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3월 ‘울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공개 대상자를 1차로 확정하고 6개월 이상 체납액 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10월 14일 열린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다만,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체납된 지방세가 불복청구 중에 있거나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한 자, 회생계획인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