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테디셀러 SUV 투싼을 영화 속에서 만나보세요!” 현대자동차 투싼이 오는 2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언차티드(uncharted)> 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영화 <언차티드> 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GV80·G80·G90도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언차티드> 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언차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물로, 스파이더맨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등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9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교육 부문 금상과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27개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국민참여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21 자치분권 어워드’는 지방정부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전국의 우수 자원을 육성하여 지역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3개 분야의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서면심사로 총 29건의 지방 정부 자치분권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문가와 국민참여단의 2차 영상심사를 거쳐 금·은·동 수상작을 결정했다. 광명시는 ‘주민자치 아리랑’이 인적자원 교육 부문 금상을, ‘광명시, 새로운 이미지로 광명하다’가 지역브랜드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아리랑’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에 대하여 다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며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잘 살 수
◈ 부산대표단, 1.15. 주요 국가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홍보 현장 방문, 엑스포 레거시 시찰 등 알찬 일정 소화◈ 유치 홍보와 벤치마킹을 병행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 내실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5일 두바이에 도착한 부산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대표단은 주요 국가관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전략 구상을 하였다. 가장 먼저 방문한 일본관에서는 이사오 안도(Isao Ando) 일본관장, 오사카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에 열릴 오사카엑스포의 유치과정, 준비상황 등 향후 부산시 유치전략 수립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면밀한 대화를 가졌다. 이어, 미국관을 방문, 미국과 인류의 혁신적 발전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다루고 있는 전시를 둘러보고 로버트 클라크(Robert G. Clark) 커미셔널제너럴(comissioner General)을 만나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아프리카권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로, 앙골라관을 방문해 알비나 아시스 아프리카노(Albina
남해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전문기관(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중앙행정기관 44곳, 시·도교육청 17곳, 광역지자체 17곳, 기초지자체 226곳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약 1년간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및 민원처리성과에 대해 5개 항목, 18개 세부지표로 평가가 진행된다. 남해군은 평가 결과, ‘민원제도 운영’과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원스톱 민원창구 △취약계층 배려 창구 △민원인 편의용품 비치 △장애인용 무인 민원발급기 △민원 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처리 상황 확인·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적 등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부문에서는 대외적으로는 민원해결을 위해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민원담당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해 고충해결과 업무환경 개선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인 인구가 타 군 대비 10%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8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공자 포상,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 선포 등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 26일,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임산물의 생산유통과 관련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72명의 조직으로 출범하여 10년이 지난 지금 273명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10주년 기념행사와 심포지엄은 진흥원 유튜브(www.youtube.com/kofpi)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회의 안건을 논의하고,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지역 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및 주요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 시‧군‧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말씀에서 “오늘은 자치분권 2.0 시대가 개막하는 날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명실상부한 지방의 국정참여 통로로서 저출산·고령화 등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초광역협력 현황 및 계획 ▲자치분권 성과 및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토론 자리에서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지역소멸대응기금 신설 등 지방재정분권을 크게 진전시킨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며, 지역 핵심현안인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와 관련, 김 지사는 “환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경기도교육청과의 교육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종석 부시장, 조도연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렸다. 조도연 부교육감은 이재정 교육감을 대신해 초·중·고 학생별 진로탐색 역량강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한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양주시는 지난해 총 1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비롯해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 무상교복·무상급식 대응지원사업, 학교 체육관 건립 지원 등 도교육청 연계 교육사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9억원이 늘어난 14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양주시의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안종일 전(前) 부산시의회 사무처장, 상임감사에 박성권 전(前) 국제신문 편집국장 임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김진해 현(現) 경성대 예술종합대학장,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이정필 현(現) 경상북도도립예술단 상임지휘자,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미연 전(前) 부산문화재단 생활본부장 임명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환경공단, 영화의전당,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재단 기관장 및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를 임명하고 오늘(11일) 16시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안종일 전 부산시의회사무처장, 부산환경공단 상임감사에 박성권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김진해 현 경성대 예술종합대학장,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이정필 현 경상북도도립예술단 상임지휘자,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미연 전 부산문화재단 생활본부장을 임명했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27년간 부산시 공직생활을 하면서 부산시 교통국장, 기획행정관, 건강체육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이며, 박성권 부산환경공단 신임 상임감사는 국제신문 문화사업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진해 영화의전당 신임 대표이사는 영화감독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열린 ‘2021년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융 정보화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 하이테크어워드(High Tech Awards)는 ICT산업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인 사업주체를 선정해 격려하고자 하이테크운영위원회·하이테크정보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상 산림조합중앙회 IT전략부 정보보호과장은 금융정보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연상 과장은 산림조합 재해복구시스템 및 통합메시징시스템 등을 구축해 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 □ 특히 최근 ‘산림조합 인터넷전화 및 콜센터시스템 구축사업’에서 프로젝트관리(PM) 역할을 수행하며 중앙회-회원조합-조합원 간 소통 체계를 개선하고 금융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연상 산림조합중앙회 IT전략부 정보보호과장은 “산림조합중앙회는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업인과 조합원들이 더욱 편하게 임업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기술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