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남양주시 자전거도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위해 운용 중인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강화 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남양주시는 한강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연일 방문량이 높은 레저형 자전거도로가 많아,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을 위한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이 요구된다.이에 시는 근로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작업장비 운용요령 △안전 장비 착용 시기·방식 등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도로 점검 등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보냉장구·의약품 등 점검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주호 도로관리과장은 “우리 시를 방문하는 자전거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을 위해 자전거도로 관리와 근로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에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이번 달 27일을 ‘2024년 3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운영키로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시의 이번 단속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체납차량 일제단속과 보조를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하남경찰서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단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은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감안해 5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번호판이 영치된 이후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다. 만약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 인도명령·강제견인·공매·운행정지명령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 중인 지역특화 콘텐츠산업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예비 로컬창업자 20개팀을 대상으로 8월 23일(금)부터 창업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지역특화 콘텐츠산업 발굴·육성 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시에 주소를 둔 청년 중 로컬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 및 사업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상반기 중 수행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공고를 통해 20개팀을 선정 완료했다.8월 23일(금), 8월 30일(금), 9월 27일(금)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 로컬창업자들이 사업계획서 작성법, 퍼스널 브랜딩, 스마트스토어 창업 노하우, 성공 창업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중구에서 추진 중인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의 창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반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도 지원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신도시 거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8월 22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90억 원을 들여 교통, 안전, 환경 등 지능형(스마트)도시서비스 15종을 도입하고 정보통신 기반(인프라)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및 척과리 일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병행해 추진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지능형(스마트)도시서비스는 주민 편의와 안전, 도시관리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능형(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회의 등을 거쳐 최종 승인됐다.승인된 지능형(스마트)도시서비스는 교통 8종, 안전 2종, 환경 3종 등 총 15종이다.주요 서비스 내용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지능형(스마트) 버스 승강장 4개소 설치 △버스도착 정보 알림 체계(시스템) 28개소 설치 △보행자 안전지원 지능형(스마트) 횡단보도 2개소를 설치한다.또한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방범 카메라(cctv) 61개소 설치 △하천범람 감시 카메라(모니터링) 5개소 △미세먼지 알리미 6개소 설치 △해충 발생 자동 측정 서비스 6개소 설치 등이다.이 밖에 물안개(쿨링미스트)와 보안기능이 적용된 스마트(지능형)폴 30개소를 공원에 설치해 여름철 폭염 등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신도시 조성단계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능형(스마트)도시 기반시설과 서비스가 차질 없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의 정주여건 경쟁력 향상과 질 높은 주민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하나로 자동차세 고액ㆍ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단속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오는 8월 27일을 ‘2024년 3분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단속을 전개한다.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이용해 주택가, 다중 밀집 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시는 지난 2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에 특화된 직원을 임용해 7월 말 기준, 9억 7천만 원의 지방세 체납 세액을 징수했다(2023년 기준 5억 4백만 원 징수).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있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경우이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또한,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 차량과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공매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무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시흥시 지방세 납부 안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시흥시청 징수과(031-310-3513, 3064, 3070)로 하면 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함께그린(green) 텃밭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에 생태순환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함께그린 텃밭 조성·생태순환 농사체험’은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에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복지지설·공동체 5개소를 공개 모집했다.8월 20~22일 아트지역아동센터, 노숙인자활쉼터 해뜨는집, 사과나무요양원에 텃밭을 조성했고, 인영꿈터장애인 보호작업장(23일), 중앙요양원(29일)에도 조성할 예정이다.복지시설·공동체 참여자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작은 텃밭을 만들고, 무와 배추 등 가을 작물을 심으며 생태순환 농사체험을 한다. 또 식초와 계란 등을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를 만들고, 활용 방법을 배운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농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남해군이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 적응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은 계절근로자의 입국 초기 무단이탈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계절근로자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하여 대한민국 기초 법‧질서, 한국사회 적응 정보(의료, 은행 이용), 계절근로자 필수정보(근로조건, 농작업에 필요한 기초 한국어) 등 계절근로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법무부는 지난 6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하반기 수요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남해군 포함 총 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입국 후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 별개로 법무부 및 조기적응지원단에서 파견한 전문강사가 총 2차시에 걸쳐 교육하며, 3차시는 남해군에서 자체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남해군에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94명이다.(농업분야 베트남 135명, 캄보디아 16명, 몽골 15명, 어업 분야 라오스 28명) 시금치 수확철에 맞춰 10월 말에 입국할 예정으로, 입국이 완료되는 11월 초에 조기적응 프로그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김도 과장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가 되는 만큼 앞으로 이런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농업인과 외국인근로자에게 관심을 더 기울이고 다방면의 지원 사업을 모색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2024년 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3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9월 2일까지는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꽃, 락」에서, 이후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덕양구청 갤러리에서 열린다. 10월에 예정된 고양시평생학습축제에서도 시화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 7개 문해교육기관(높빛희망학교,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80여 명의 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제출한 작품 중 7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전시한다. 앞서 이들 문해교육기관에서는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공모에 참여해 시화전 부문에서 전국 글아름상 1명, 경기도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이 선정됐다. 엽서쓰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4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교복입고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지만 형편상 학교를 못다녔다. 뒤늦게 글을 배우게 되면서 어린시절의 아픔들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은 교육기회를 놓친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생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높빛희망학교(초등, 중학)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초등)에서는 학력취득이 가능하다. 고양시 성인문해교육사업은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각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24 제1회 파주시기업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 내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금부터 한 달 뒤인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 평화누리광장 주차장에서 진행된다.이날 우수제품 전시‧판매 외에도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학술회의와 기업경영 상담 창구가 운영되며, 일반관람객도 즐길 수 있도록 체험행사와 음식 판매 트럭, 경품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다양한 협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행사를 주최하는 박종찬 파주시기업박람회 추진위원장은 “박람회를 통해 파주시에 소재한 기업들이 혁신적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업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에 파주시 대표 가을 축제인 ‘파주포크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3일)부터 9월 12일까지 21일간 「2024년 부산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조사는 지난 1996년 지자체 최초로 실시됐으며, 올해로 29번째다. 시는 시민 생활, 시민의식, 복지 정도를 측정해 부산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1만 7천86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등 공통항목 47개, 통계 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3개, 구·군별 특성 항목 2~6개 등 총 62~66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항목에는 전국 공통항목이 포함돼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는 타지역과 비교가 가능하다.조사는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조사표를 배부하면 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하는 방법을 병행한다.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이경덕 시 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민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조사의 결과는 올해 12월 말경 시 누리집(data.busan.go.kr / Big 데이터웨이브-통계-통계자료실-부산사회조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 시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된다.‘양주농부마켓’에서는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2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에서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했다.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취약지, 분만취약지 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로 경기 남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고자 지난 7월 설립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예비평가에서 선정되지 못했다.경기도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의료시설이 취약한 경기 동북부에 400병상 이상의 신규 공공의료원을 설립해 경기 동북부 지역의 심각한 수준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군은 지난 2년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양평군의회에서도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특히 양평군에는 응급 및 긴급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급의 의료기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이번 결과에 대해 많은 군민의 아쉬움을 샀다.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이 염원하던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 소식은 매우 유감”이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양평군 인구에 걸맞은 의료 기반 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면서 “향후 경기도에서는 의료취약지역인 양평군에 지역 간 의료서비스의 형평성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별한 지원 대책이 요구 된다”고 말했다.한편, 양평군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확장해 돌봄 생태계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갖춘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