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29일 ‘경기보육인대회 및 보육정책 토론회’ 개최-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등 500명 참석, 온라인 방송 1만 여명 접속 시청○ 남 지사, “인구절벽 앞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 믿음직하고 따뜻한 보육정책 필요, 경기도가 다양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보육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기보육인대회 및 보육정책 대토론회’가 29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보육주체 500명이 참석했으며, 1만 여명의 보육관계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시청했다.김익균 교수(협성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공보육 발전방안’, ‘모두가 행복한 보육복지 실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남경필 도지사도 토론회의 패널로 참여해 경기도 보육현안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장에 참석한 패널들은 보육교사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대체교사 확대와 교직원 보수체계 합리화를 주장했다.특히 현장에 있는 학부모, 교사, 원장, 교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참여자 투표가 가능한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보육발전 방안을 토의했
○ 경기도 전체 553개 읍‧면‧동 중 232개 지역이 쇠퇴지역, 정비사업 해제구역이 189개○ 도내에서 국가지원의 도시재생 지역은 불과 4곳으로 지원이 제한적○ 도시재생 거점으로서 이면도로 개선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경기도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도시재생 거점으로서 이면도로 개선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24일 경기도 도시재생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추진방향을 제안한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도의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국토부 기준 경기도 전체 553개 읍‧면‧동 중 232개 지역이 쇠퇴지역이며, 정비사업 해제구역이 189개로 경기도에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 너무 많은 상황이다.도내에서 국가지원의 도시재생 지역은 경제기반형 1곳(부천시 원미구)과 일반 근린재생형 3곳(수원시 팔달구, 성남시 수성구, 부천시 소사구)에 불과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기간이 3~6년인데, 도시재생은 단기간으로 성과를 내기에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장윤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가 진행하는 뉴딜사업에 의존하기보다는 경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최태영) 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2일 서구 왕길동 천우명가빌라를 방문하여 화재피해주택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 지난 11월 20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빌라건물과 차량 4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본부 전문의용소방대와 서부소방서, 서구청, 인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합동 60여명이 폐기물 처리, 시설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 ○ 소방본부 전문의용소방대는 이동용 세탁차량을 활용하여 피복과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한편, 피해복구 활동이 마무리 되는대로 심리상담사 자격보유 대원을 통한 화재피해주민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 날 최태영 소방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복구 활동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였다. ○ 문태분 전문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지원활동이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조속한 시일 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2015년 7월 발대하여 전 대원의 심리상담 자격취득, 전문교육 수료 등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화재피해주민 보금자리 재건축 지원과 심리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3일(목) 최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AI의 관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주재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북 고창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사환축(H5N6 항원검출) 역학조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되고, 지난 20일자로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바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AI 대응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날 상황총괄관리, 시설응급복구, 의료방역, 재난현장 환경정비 등 8개 실무반별로 AI 발생상황 점검 및 부서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 인천시는 고병원성 AI 확산 및 추가발생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 초소 설치·운영 ▲도계장, 사료공장, 가금농장, 소규모 취약 농가 등 예찰과 방역 강화 ▲철새도래지 및 인근농가 일제 소독 실시 ▲방역 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합동점검반 운영 등 고강도 방역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인천시에서는 지난해 서구의 토종닭 25수 사육농가에서 AI가 발생한 경험이 있으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에서는 인적·물적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AI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1일 글로벌 경제도시에 걸 맞는 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노후된 산업시설들의 개선을 장려하기 위한 「제2회 2017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어워드」 수상 기업에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직접 방문해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 올해 어워드는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총 13개의 기업이 추천되었으며, 8명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수상기업은 인천을 연고로 하여 성장해온 LED조명 및 전자부품기업‘㈜디에스이’와 통신부품 기업‘㈜이너트론’이다. ○ ㈜디에스이는‘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근로자를 배려한 아름다운 근무환경은 물론, 환경을 배려하는 고효율 제품개발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총 근로자의 10%는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 나눔 제도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 ‘Hippo LED’ 라는 제품명으로 더 친숙한 ㈜디에스이의 박재덕 대표는 “송도 신사옥을 건축하면서 제일먼저 근로자의 안전과 휴식공간을 고민했다”며, “화재에 안전한 방화 알루미늄 금속 판넬과 유리를 주 소재로 하여 건축하였으며 조명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반짝이는 느낌의 외관과 야간조명을 신경썼다”고 밝혔다.
○ 2017년도 제9회 일뜰날 행사. 21일 오후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7개 업체 현장 참여해 면접 실시, 20여개 업체 간접 참여○ 취·창업 지원관, 유망직종 직업체험관도 함께 마련경기북부 대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일뜰날’의 올해 아홉번째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가평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경기북부 특화 사업인 ‘일뜰날’은 직접 현장을 찾아 경력단절 여성들은 물론, 청년이나 중장년 등 다양한 취업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가평군이 함께 마련한 이번 일뜰날에는 오리엔트 바이오, 세무법인 한맥, 쁘띠프랑스 등 7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육관리원, 요양보호사, 사무보조원, 주방보조, 등 약 20여명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20여개의 간접업체들에 대해서는 지원자에 한해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해당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실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또한 이력서 클리닉, 직업 적성 탐색 및 성격 유형 검사, 컬러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취·창업 지원관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실버요리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윤희)과 북항 배후부지 기업 투자유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과 이윤희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이번 업무협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한진중공업 소유 북항 배후부지 약 90만 제곱미터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에 인천시와 상호협력을 협약한 것으로, ㈜한진중공업은 조기 부지매각 완료를, 인천시는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는 각종 투자유치 활동에 ㈜한진중공업의 북항 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를 포함하여, 국내 및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투자 박람회와 투자유치 관련 행사에 ㈜한진중공업의 기업유치 소개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북항 배후부지의 조기매각에 따른 세수 약 400억원 부과로 재정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기업입주에 따른 세수 증대와 북항 인근 원도심의 활성화로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 남경필 지사, 21~22일까지 1박 2일간 싱가포르 방문- GBC싱가포르 개소, 싱가포르 국제기업청과 경제협력 MOU, 싱가포르 중화 상공회의소(SCCCI) 개소식 참석 등 경제협력 강화에 초점○ 싱가포르 산업부장관 면담 등 예정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 중심국가인 싱가포르를 방문한다.남경필 지사의 싱가포르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로 포스트차이나(중국을 대신해 향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시장)로 꼽히는 아세안의 경제와 교역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중요성 때문이다.남 지사는 2016년 말 기준 인구 6억 5천만명, 2조 3천억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선점을 위해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 아세안 국가를 방문하며 교류협력을 강화해 왔다.이번에는 GBC싱가포르 개소, 싱가포르 중화상공회의소(SCCCI) 개소식 참석,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경제협력 MOU 등 경제협력 강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GBC(경기비즈니스센터) 싱가포르는 경기도가 해외에 설치하는 11번째 통상사무소
○ 11월 30일 16시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콘서트홀 개최- ‘창의성을 깨닫다’ 주제로 전문가들 분야별 강연○ 지식(www.gseek.kr) 사전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4시 파주 체인지업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창의성을 깨닫다’라는 주제로 ‘제4회 경기도 지식(GSEEK)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 마지막 콘서트로 체인지업캠퍼스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영화 ‘범죄도시’의 감독인 강윤성 감독, 배우 한상진, 광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이종혁 교수, 북극곰 코다 시리즈 이루리 작가, 배달의 민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 이사, 명지전문대학교 권두승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창의성을 주제로 6색 강연을 펼친다.각 강연의 주제는 ▲강윤성, 17년만에 첫 영화 만들며 깨달은 창조성의 조건 ▲한상진, 배우로서 자기만의 색깔,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방법 ▲이종혁,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창조적 발상/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 ▲이루리, 당신안의 창조성을 발견하라 ▲한명수,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꾸다 등이다.참가를 원하는
○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 이달 20일 리모델링 공사 본격 착수 - 2018년 1월초 새로운 팔당전망대로 개관 예정○ 4D, VR, AR 등 최첨단 기술 활용한 콘텐츠와 전시공간으로 변모 예정 팔당호를 한 눈에 보면서 팔당호 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20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팔당전망대는 지난 2008년 7월 경기도 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전망대로 이곳에는 팔당호의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족, 친구 등을 동반한 나들이객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경기도 수자원본부는 연간 5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관광명소임에도 시설이 낙후돼 이번에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수자원본부는 기존 2차원적 정보제공과 설명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4D,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콘텐츠와 전시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간 재배치를 통해 팔당호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좀 더 머물고 싶은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확대하고 타 지역 물문화관과 차별성을 지닌 친수문화 전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팔당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DMZ국제다큐영화제, 22일 ‘영상으로 쓰는 생애이야기’ 수료작 상영회 개최○ 평균나이 77세, 5명의 어르신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자서전(사)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는 ‘영상으로 쓰는 생애이야기’ 수료작을 22일 수요일 저녁 7시 메가박스 백석 컴포트 6관에서 상영한다.‘영상으로 쓰는 생애 이야기’는 ‘자기 기록’과 ‘자기 역사쓰기’를 주제로 개인의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고양, 파주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총 5명을 선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평균나이 77세, 5명 참가자들의 이력과 면면도 흥미롭다. 올해 90세인 최고령자 조용서씨는 평양에서 태어나 일제시대와 북쪽의 공산치하를 겪고 1.4 후퇴때 월남을 했다. 사업 실패 후 40세 후반에 맞은 70년대 중동붐의 물결을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 건너가 무슬림이 됐고 세례명도 받았다. 무하마드 오스만.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카메라를 들었다.조명녀(78, 여)씨는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시절, 징병을 피해 바다 건너 중국으로 가족과 이주했다. 척박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제1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은주 회원과 서예지 회원이 각각 장난감·도서대여 부분 우수상과 부모교육부분 입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95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 양육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입상을 통해 의왕시가 가정양육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운영과 부모교육 사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복림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의왕시의 보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의왕시 보육정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의왕 아이사랑 보육특화사업으로 전국 최초 부모교육 인증제를 도입해 실행하고 있으며, 3곳의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 5가지 주요 기능 갖추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도민 보호 - 사용자 위치 기반 내 주변 실시간 재난‧사고 알림, 미아‧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제공, 소방차나 구급차 출동정보 및 도착예정시간 제공, 위험지역 알림, 일자리 및 생활편의시설 정보 제공 - 14일부터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 가능○ 전국 최초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도 연계. 실시간 지진발생 정보도 제공○ 남 지사, “지진 등 대형재난은 물론 교통사고 등 생활속 위험으로부터 도민 보호할 수 있는 경기도민의 필수 앱”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안전관련 핵심공약인 ‘경기 대동여지도’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14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경기도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자연·사회재난, 교통사고 관련 소식은 물론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볼 수 있는 실시간 알림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남경필 도지사는 “재난발생 소식을 신속하게 접하게 되면 그만큼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안전대동여지도는 화재나 지진 등 대형 재난은 물론 교통사고 등 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할 수 있는 경기도민 필수 앱이다”라고 말했
○ 경기도 특사경, A식육포장처리업체 상무, 생산가공팀장 등 3명 구속- 2014년 1월부터 3년 넘게 31억 7,700만원 상당을 전국 유통매장에 판매- 털이 없는 부위는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허위표시○ A업체 대표 등 윗선, 생산부서에 재고판매 독촉 등을 통해 흑돼지 허위표시 강요흑돼지가 비싸다는 점을 이용해 3년 넘게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 30억원 넘게 팔아 온 식육포장처리업체 임직원 3명이 구속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전북 남원시 소재 A식육포장처리업체 대표이사와 전무, 상무 등 6명을 형사 입건하고 이 가운데 상무, 생산가공팀장 등 3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특사경은 올해 1월 도내 유통 중인 흑돼지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백돼지인 것으로 나타나자 수사에 착수했다. 특사경은 4월 A업체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적발한 후 6명을 형사입건했으며 6월과 7월 2회에 걸쳐 3명을 구속했다.흑돼지는 일반 백돼지와 비교해 육질이 우수하고 마블링(근내 지방함량)이 좋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사육 지역이 경남, 제주, 전북 등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어 생산두수가 적어 가격이 비싸다.A업체가 납품시 사용한
○ 구리‧남양주시 : 구리 사노동, 남양주 퇴계원 일원 29만2천㎡ 규모 - 1,711억원 투입. IT, CT, BT, NT 등 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조성 - 내년 상반기 기본 용역 시작으로 2026년 공사완공 예정○ 양주시 :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55만 5232천㎡ 규모 - 2,635억원 투입. 섬유·패션, 전기·전자 분야 산업단지 조성 - 내년 상반기 기본 용역 시작으로 2025년 공사완공 예정○ 양주시는 섬유패선과 사업의 신속성, 구리남양주시는 지식기반산업 유치, 입지여건 강점 경기도는 13일 오후 경기북부 성장을 견인할 북부2차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지로 양주시 남방동‧마전동과 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퇴계원리 일원을 선정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양주시는 섬유패션과 사업의 신속성 면에서, 구리‧남양주시는 IT 등 지식기반산업 유치와 입지여건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이번 동시선정으로 양 지역의 각기 다른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어 “두 지역에 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경기북부지역은 경의선축(고양), 경원선축(양주), 경춘선축(구리‧남양주) 등 권역별로 테크노밸리를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