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가로 미관 저해하는 보도블록 찌든 때 제거이태원로 가로휴지통도 54개로 대폭 늘려365청결기동대 업무시간 조정, 오후 10시 30분까지 인력 운영홍보도우미 활용 이태원 주변 상가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 안내쓰레기와의 전쟁’ 지속…무단투기 집중 단속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달까지 이태원 등 주요도심 여름철 가로청결도 향상에 행정력을 총 동원한다.이태원은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다. 구는 이태원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앤틱가구거리와 베트남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주말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이 많아질수록 거리는 늘어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음식물쓰레기 유출수로 인해 보도블록에 찌든 때와 악취를 남기기도 하고 청소 인력이 부족한 주말 야간시간대 가로휴지통이 넘쳐나는 경우도 많다. 구는 이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이태원 가로 미관을 저해하는 보도블록의 찌든 때를 제거한다.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물청소차량 2대와 전담 청소요원 6명을 투입해 집중 보도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물을 뿌리는 데서 나아가 세제와 바닥
평소 나들이 어려운 장애인콜택시 이용고객들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 실시고척스카이돔, 인사동, 공원 등 서울의 테마별 명소 무료 투어7월29일부터 8월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장애인콜택시 이용고객들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1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서울시티투어 기회를 제공한다.투어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서울시내 주요 시설 및 인사동, 서울역사박물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부 코스는 운행 일자별로 다르다. 올해 시행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뉘어 진행하며, 하절기에는 고궁, 박물관, 공원 등 테마를 지정해 운영하고, 동절기에는 공연관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단체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승차 가능인원은 휠체어 3대를 포함 총 9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다.서울장애인콜택시는 장애인들의 바깥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장애인콜택시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센터 2개소 노원(3월), 은평(4월)시범 운영 -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중 25개 자치구 대상 3개소 공모하여 추가 설립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로 보호자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응 지원서울시는 고등교육 이후 계속 교육을 받고자하는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평생교육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3월에는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4월에는 은평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현재, 노원․은평의 각 센터에 30명의 성인 중증 발달장애인이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 등에 대한 교육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고 있다.개별 장애 특성에 따라 캘리그라피, 요리,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노원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이00(32세 여성)씨는 12세에 불의의 사고로 인해 2번의 뇌수술 후 왼쪽 청각을 잃고, 왼쪽 편마비 증상과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어머니와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왔다. 이00씨 어머니는 딸을 보
성남시와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대표 이상철)’가 27일 ‘노인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복 복지보건국장과 이상철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대표를 비롯해 성남시내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사)대한노인회 성남시 중원구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시니어클럽관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성남시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시 취업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는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유료직업소개소이지만 오는 8월 1일부터 성남시 어르신들의 취업·알선시 취업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하며, 취약계층(노인) 취업을 우선으로 배려한다. 희망크린협동조합 희망일자리’ 직업소개소는 이매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시는 어르신은 전화 면담(☎704-2321)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체험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숲에 대한 관심 및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 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고생 숲 체험 프로그램, 그린캠프(2014)에 참여한 여고생의 대인관계능력 및 숲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캠프 참여 이후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다.대인관계능력 중 의사소통 및 친근감은 4.9% 상승하였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대인관계 이해성)이 3.2%,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감은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숲 체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것을 뜻하는 대인관계의 개방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8.4%)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친분이 없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3박4일간의 체험활동을 하게 되는 그린캠프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친밀감과 신뢰감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개방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즉, 숲체험을 중심으로 한 단체활동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이다.아울러 숲에 대한 인식 변화에서도 캠프활동을 통하여 숲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
정부의 지방재정개편 입법예고에 맞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한 가운데 정부 지방재정개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내년 지방재정 개편이 시행되면 1,051억원이 넘는 지방세입이 줄어 당장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축소, 취소되어 우리시는 비상사태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국가 위임사무 중에서 의무사항이 아닌 사무에 대하여는 거부하고, 국가 위임사무에 배치된 인력을 지방자치단체 고유사무 쪽으로 충당하면 신규 인력 채용이 없어도 되므로 인력 채용을 중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방재정개편과 관련한 현 사태에 대해서 “성남시민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성남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찰 수사, 감사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공사용역 감독, 보조금 지원, 인·허가, 계약 관련 부서 등 이권개입 여지가 있는 부서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감사관에서는 휴가철 향응, 금품수수 등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철저히 하라”고 공무원의 청렴의무를 재강조했다.한편, 이날 간부회의에는 성남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단장 및
서울시가 벤치, 볼라드, 휴지통, 휀스, 음수대 등 공공시설물을 디자인 생산하는 국내업체들 대상으로 '제17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 신청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도시에 개성과 질서를 부여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발굴해오고 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제도는 공공시설물의 제작 단계에서부터 디자인가이드라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공공디자인 정립의 기초가 되고 있다.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자치구 및 시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울도시디자인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되고, 시에서 책자 제작 등을 통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 2회(상‧하반기)씩 총 16회에 걸쳐 26개 품목 총 884점의 인증제품을 선정했다.신청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휀스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 예정인 시제품이다.신청은 8월 2일(화)~8월 5일(금) 서울우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이하 아라미)’ 5기 50명이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갯벌에서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화 갯벌은 서해안의 유일한 대형 자연하구 갯벌로,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서식하는 등 천예의 해양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나, 최근 외래종인 갯끈풀의 확산으로 해양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갯끈풀 군락지인 강화군 화도면 분오리 선착장 주변에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강화 나들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라미 5기 손성수(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3학년)군은 “갯끈풀을 직접 제거해보며 우리 갯벌을 지키기 위한 땀과 노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다지킴이로서 수많은 해양생물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협찬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6년 07월 2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1일부터 폐기물 재활용 관리제도의 전면적인 개선방안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을 허용하는 방식이 법률상 명시된 71개 재활용 용도·방법만 허용하는 방식(원칙적 금지·예외적 허용)에서 인체의 건강과 환경에 위해가 없는 경우 재활용을 확대하여 적용(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 형태로 전환된다. 이를 위해 폐기물 종류가 현행 152종에서 286종으로 대폭 세분화된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총 39개로 유형화하여 각 폐기물별로 재활용 유형 내에서는 자유롭게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 재활용 용도·방법을 재사용, 재생이용, 에너지회수 등 대(6)-중(8)-소(39) 분류로 유형화 예를 들어, 정유공정 과정에서 주로 발생되는 폐촉매의 경우 기존에는 재사용하거나 금속회수만 가능했으나 유리, 요업, 골재 등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재활용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인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입되는 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더욱 엄격해진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폐기물 유해
B.I.C(Big Data, IoT, Cloud) 기반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현 업무협약 체결KT의 ICT기술과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가시설 관리역량을 융합할 예정9월 특수교량 안전관리 시범사업 후 ‘18년 말까지 19개 특수교량 확대 목표향후 글로벌 시장 발굴 및 진출을 위한 업무/기술 공조 강화할 것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15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일산청사에서 B.I.C(Big Data, IoT, Cloud) 기반의 재난안전플랫폼을 적용한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 협력분야로는 ▲국가시설물 진단을 위한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현/공동사업, ▲특수교량 재난안전 관리체계 개발•시범사업, ▲시설안전/재난안전 국가 연구개발(RD)사업 협업, ▲시설안전/재난안전 관리체계 글로벌 시장 발굴/진출 등이며, 기타 사항은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KT는 ‘15년 B.I.C 기반의 ‘KT 재난안전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한 이후 부산시 재난관제센터, 대구시 산업단지의 재난관제 플랫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가 주요 시설물 진단•감독•관리
2017 K5 스페셜 트림,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모델 및 스포티한 ‘GT 라인’ 모델 시승 체험2박3일, 4박5일 총 2회차로 나눠 60명 선발, 차량은 스페셜 트림 중 렌덤으로 제공2박3일 시승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워터파크 오션월드 썸머 패키지도 함께 증정우수한 스타일과 성능 갖춘 2017 K5와 더욱 즐거운 휴가 즐길 수 있을 것" 기아자동차(주)는 대표 중형차인 K5 모델의 스페셜 트림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K5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와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중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응모 고객 중 선정된 50명의 고개들이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K5 모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새롭게 출시된 시그니처 모델과 기존 K5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자유롭게 원하는 곳 어디든 8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의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구
2016년 07월 11일 삼성전자가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 가로 6m, 세로 37m의 초대형 LED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유럽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명소 중 하나인 까야오 광장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대표적 상업지구이며 연간 약 1억 1천 3백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설치한 대형 옥외 광고판에는 아웃도어용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사용됐다.방진 방수 기능이 탑재된 이 전광판에는 100,0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고품질 LED 소자가 적용됐고, 영하 4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온도 변화에도 사용 가능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가동할 수 있다. 960 x 5,760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9,000니트(nit) 화면 밝기로 화창한 스페인의 밝은 햇볕 아래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명소에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 LED 사이니지 전광판을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설치하며 LED 사이니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적용대상 비중 현재보다 48.9%p 증가해 큰 타격 예상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시, 60세 이상은 63%, 29세 이하는 57%가 최저임금대상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은 오히려 저숙련․취약계층 보호역할 상실 가능성 높아 2016년 07월 10일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인상할 경우,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29세 이하 근로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저숙련·노동시장 취약계층 일자리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최저임금인상과 산업별, 연령별 영향보고서를 통해 정치적 포퓰리즘에 근거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은 노동시장과 경제에 부정적 효과가 큰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이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고용노동부)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1만 원으로 인상될 경우 숙박·음식점업 근로자의 81%가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로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최저임금 6,030원 대상자는 해당업종 종사자의 32.3%라는 점을 감안할 때 고용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다음으로 타격이 큰 업종은
서울시민의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1일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첫 회인 7월 11일, ‘걸어서 출근’ 1억2천3백만보 달성 시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시민들의 5억 걸음 기부로, 홀몸 어르신 130명에 100일간 건강음료 배달도 시작 2016년 07월 10일 서울시는 5월 ‘걷기 1·2·3 생활수칙’을 발표한 이래, 보행자의 날이 11월11일임에 착안하여 생활 속 실천적 캠페인으로 매월 11일을 ‘걸어서 출근한 Day’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바쁜 직장인들이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출근길을 활용하여 ‘걷기 1·23 생활수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캠페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걷기 1·2·3 생활수칙’이란 ①1정거장 먼저 내려서 출퇴근길 걸어보기 ②2km 이상 하루에 걸어보기 ③ 3층 이하 계단으로 걸어보기를 말한다. 첫 회인 7월 11일,‘걸어서 출근’1억2천3백만보 달성 시 선물 증정 이벤트 개최 첫 회인 7월 11일에는 ‘출근한 Day’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걷기 마일리지 어플인 ‘워크온’에서 워킹화, 티셔츠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은 서울시가 걷기마일리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서울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송상근 해양환경정책관을 비롯해 공단 이사장 등 총 15여명이 참석해 해양환경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신 성장 동력 발굴과 더불어 해양환경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전반에 걸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 해양환경 발전을 위해 각종 해양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