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을 동시에 실시한다.시는 이번 상반기 사업에 2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일자리 신청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층이다.신청 접수는 1월 25일(월)부터 2월 4일(목)까지 11일간 속초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오는 2월 29일 개별 통보된다.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자원재생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모두 16개 분야이며, 참여자에게는 주 30시간 근무에 1일 임금 36,180원이 지급되고, 주・월차 유급휴가와 간식비 3,000원이 지급된다.한편, 선발자에 대한 상반기 일자리 안내교육은 3월 7일 오전 9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직무교육과 함께 건강관리 교육, 재해 예방 교육 등을 받은 후 각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소한의 생계안정 도모로 금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시 생계곤란자와 저소득층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
속초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 10개소 어르신 170여명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20일간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진 및 겨울철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진행인력은 간호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치위생사, 건강증진 담당자 5명이 한팀으로 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법을 소개하고 뇌졸중 및 심장질환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안내한다.또 나트륨 및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영양 교육 및 올바른 잇솔질 체험과 구강진료 및 불소도포 등의 구강 진료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건강검진도 병행한다.아울러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MMES) 검사를 실시해 치매 조기검진 이상자는 정밀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경증치매 진단자에 대해서는 약제비도 지원한다.특히 치매선별검사는 보건소를 방문해서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에 대해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가족지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소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검진도 실시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건강증진을 위한
속초시는 지난 1월 21일 건설업 관계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 실행에 대해 일부 건설업 관계자의 관심부족으로 지급보증서를 미발급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급보증서 미발급으로 인한 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부터 각종 공사 계약시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확인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건설기계 대여대금 제도는「건설산업기본법 및 계약예규 공사계약 일반조건」에 명시된 바 공사감독관이 착공·준공·기성대가 지급시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를 확인하고, 준공시 일반·전문건설협회 및 전국건설기계 강원연합회, 전국건설기계 강원속초연합회에 통보 하여 임금체불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관내 영세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각종 공사계약건의 대금 및 임금 지급현황을 모니터링하여 향후 영세업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1월 22일 오후 2시 속초시 수질환경사업소 내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옹치 대지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외옹치 대지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 7월 29일 영진개발(주)에서 대포동 산22번지 외옹치 일원 34,161㎡에 단독주택 58필지 공동주택 2필지 총 60필지를 조성하기 위해 대지조성사업계획을 신청하였다.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사업부지내 지역주민(외옹치)을 대상으로 본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자연환경, 생활환경 재산상의 환경오염피해 등에 대한 저감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주민설명회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공사 중 인접지역에 토사유출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으며, 향후 속초시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하고, 관련법에 의한 심의회의 등을 거쳐 대지조성사업을 승인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인해 도시미관 및 주거환경 여건이 개선되며, 주변지역의 개발 추세와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속초시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수렴을 위해 ‘2016년 속초시장 洞 주민센터 연초 순방’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1월 25일(월), 26일(화), 27일(수) 3일간 이병선 속초시장이 8개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특히, 올해는 속초 미래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속초시대를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또, 소통과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올해 시정방향, 살림살이 등을 설명하고 시민불편사항,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대화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속초시는 이번 洞주민센터 연초 순방시 실질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시의원, 노인회장, 민간단체대표와 더불어 소외계층 주민이 다수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이번 연초순방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 및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실천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속초시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농협수련원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농업시책교육, 기술교육, 학습단체 교육 등 6개과정 3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의 시작은 1월 21일 농업인학습단체 과정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농업의 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학습단체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로 진행된다. 또한 영농기술과정은 1월 25일, 26일, 27일과 2월 1일에 산채, 고추, 축산, 양봉 등 새로운 특화작목의 재배기술 소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사육기술, 양봉사양기술 등을 교육하고, 1월 28일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시책 및 교육 사업설명과 여성농업인 자질향상 특강을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정세를 읽고 농업의 중요성을 깨달아 농업․농촌이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증대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올해 「제51회 강원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절기 종료 후 3월부터 총 7억원을 투입해 노후도로 포장, 차선도색 등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속초시는 우선적으로 시 진입구간인 동해대로, 관광로, 온천로 등 18개 노선 59km 구간에 대한 일제조사를 1월 7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으며 3월 중 본격적 공사에 착수한다.특히 차량 및 보행자 이용이 많은 지역과 포장면 침하·균열이 심한 구간부터 아스콘 포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차선도색은 동절기 폭설시 제설작업으로 탈색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제설작업이 끝나는 3월 중순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도로에 설치된 시선유도봉, 가드레일, 반사경 등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동시에 정비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도민체전이 속초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과 외부 인사들이 속초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정비가 미흡한 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깨끗한 속초의 이미지 향상과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속초시와 속초시 카누연맹은 2016년 동계전지훈련팀으로 카누 선진국인 러시아 카누팀(블라디보스토크 카약 페드레이션)을 유치했다.지도자 2명과 선수 4명으로 이루어진 러시아 훈련팀은 영랑호 카누경기장에서 2016년 1월 16일부터 2월 11일까지 1차 훈련,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2차 훈련을 진행한다.또한, 러시아 카누팀의 기술습득을 위해 러시아 선수들의 훈련일정에 맞춰 국내 카누 선수들의 동계전지 훈련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구리여자중·고등학교 12명의 선수들이 1월 11일부터 1월 23일까지 1차 훈련에 참가하고, 2월중에는 강동구청 선수단 9명, 구리여자중·고등학교 12명이 2차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한편 속초시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철 타지역보다 평균온도가 높아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2016년 1월 15일 현재 축구 34개팀, 야구 17개팀, 태권도 23개팀, 육상 9개팀, 농구 10개팀, 카누 5개팀 등 총 8종목 101개팀 2,268여명이 전지훈련을 확정하고 그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동계 전지훈련팀의 편의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폭설대비 동계전지훈련장 제설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
속초시가 2016 동계부업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및 견학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월 21일(목)을 시작으로 22일(금), 26일(화)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하수 처리시설, 정수 처리장, 재활용품 선별장, 속초시박물관, 설악산자생식물원, 젓갈콤플렉스센터 등 속초시의 주요 시설을 견학·체험하게 된다.이번 동계부업대학생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 및 산하기관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부업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향토문화와 각종 시설 등의 견학과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또한, 동계부업대학생을 대상으로 「속초발전 창안아이디어」를 공모해 속초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안에 대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시키고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를 제공한 학생에게는 차기 부업활동 무추첨 선발의 기회를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동계부업대학생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
속초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경로당 어른신들을 찾아가 한의약 골관절계 질환 및 중풍 예방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골관절계 질환 및 중풍 예방 관리 교실은 보건소 한의약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팀으로 구성되어 2개 경로당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에 9주 과정으로 진행한다.이 과정은 골관절계 환자와 중풍 환자 증가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기초검진측정, 사전평가를 통해 건강문제를 우선 파악한다.또한 한의약 양생, 기공체조 및 혈관성 치매 관리에 대한 교육 등으로 참가자들의 주요 건강문제나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신체적 불현 등의 증상을 개선, 완화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한의약 골관절계 질환 및 중풍 예방 관리 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상자의 증상완화 및 통증감소, 자가관리 실천을 목적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51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문화행사, 성화 봉송 등 공개행사를 기획·운영할 대행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공모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로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자본금 1억원 이상이고 연간 총 매출액이 3억원 이상인 전문공연 기획사(법인사업체) 또는 방송법에 의한 지상파 방송사업자로 최근 3년 이내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시군 체육회 포함)가 주최한 문화․예술․체육행사 분야 단일행사 규모 3억원 이상의 수주 실적이 1건 이상 있어야 한다.응모를 원하는 업체는 제안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 속초시 도민체전기획단을 직접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정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발표로 진행되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개․폐회식 연출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 제안서 평가항목별 배점 기준 등의 세부사항이 담긴 제안요청서는 속초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하였다.속초시는 2월 23일 제안발표 평가를 진행하고 기술능력평가와 가격입찰 결과를 종합해 우선협상순위를 정한 후 협상절차에 의해 최종 대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속초시립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속초관광 홍보를 위한 제15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작품전시회가 열린다.속초시는 1월 16일(토)부터 2월 28일(일)까지 속초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입상작 총 60점(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을 전시한다.속초시는 지역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사진예술로 발굴하고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15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에 총 415점이 접수되어 지난해 11월 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총 60점을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또, 지난해 12월 15일(화) 속초문화회관에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속초 문화회관 전시실과 시청 본관(2층 복도)에서 전시회를 가졌다.속초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속초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장기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숨은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속초를 다시 방문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1월 18부터 1월 27일까지 지방식약청, 시․도, 시․ 군․구,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국 합동 단속으로 이루어지며, 속초시는 기간을 연장해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공무원 5명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2명이 함께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등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및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며, 위반업체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또한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설 명절 다소비식품인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농산물 등을 수거하여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특히, 설 명절 연휴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 동안 2인1조로 상황근무를 운영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신속히 대응 하여 우리시를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식품을 구입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속초시는 대포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수펌프장 외 2개소 건물외벽을 벽화로 단장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대포항내 횟집상가 해수공급을 위해 조성된 해수폄프장 건물 외벽을 활용하여 벽화로 옷을 입혀 볼거리 제공과 함께 대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photo zone)을 마련했다.포토존 구역은 해수펌프장 건물뿐만 아니라 대포수협 위판장 벽면과건어물 위판장 옆면까지 이어지는데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어류벽화를 그려 바다를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와 더불어, 지난해 호안도로 일대 1.2㎞구간에 해양스포츠, 해양동물, 연인, 사랑, 빛의 세계 등을 주제로 조성된 경관조명은 야간 아름다운 밤바다 연출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처럼 속초시는 “향후 대포항이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고루 갖춰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속초시애향장학기금 기탁에 연초부터 시민단체의 동참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6일 한국생활개선회속초시연합회(회장 곽봉순)의 쾌척을 시작으로 속초종합시장여성회(회장 박금자)와 요나고시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김경원)에서 속초시를 방문해 속초시애향장학기금으로 각각 1백만원을 전달했다.속초시향토인재육성기금은 인구유출 방지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의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2008년에 30억원 확보를 목표로 만들어졌다.2015년 기탁금은 71,175천원으로 2014년 13,484천원에 비해 57,691천원이 증가하였다.현재 장학기금은 올해 시 출연금 1억원을 포함하여 18억6천만원이 조성되었으며, 속초시는 30억원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매년 시비 6천만원을 확보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2009년부터 지급된 장학금은 총 372명에 3억6천만원으로 고등학생 293명과 대학생 79명이다. 대학생은 1년에 1백만원, 고등학생은 일정성적 유지 시 3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한다.속초시는 올해에도 60명의 학생들에게 60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외 거주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기숙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