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부터 2월까지 종합병원 및 일반 병·의원 등에 대하여 부산시·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합동 현장점검 및 구․군 자체 현장점검 실시◈ 현장점검 결과 의료폐기물 관리가 부실한 3개 종합병원 및 5개 일반 병·의원에 대하여 총 19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부산시는 의료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적정 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2개월간) 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7개 종합병원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16개 구 ․ 군에서 1,060개 일반 병·의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관련규정에 따라 해당 폐기물을 처리하기 전까지 관할 구․군에 폐기물 처리계획을 확인 받아야 하며, 폐기물이 발생한 때부터 종류별로 환경부장관이 검사 고시한 전용용기에 넣어 보관표지판이 설치된 보관시설 및 보관창고에 보관해야한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 점검한 결과,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품과 혼합 보관한 A종합병원 ▲의료폐기물 전용용기를 부적정 사용한 B종합병원 ▲의료 폐기물 전용용기를 미사용한 C종합병원 등 3개종합병원에 대
◈ 3.13. 18:00 ~ 20:00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저토마토 맛 자랑 대회 개최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저토마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CN토마토친환경농업연구회(회장 신태영) 회원들이 직접 키운 토마토에 대해 당도, 외관 등 품질을 평가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그동안 부산의 명물인 대저토마토 가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이겨내고자 최고의 품질로 대저토마토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하는 다짐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이로 인해 인체의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혈관의 노폐물을 걸러내 줌으로 인해 혈관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엄영달)에서는 “찾아가는 현장지도를 통해 전국 최고의 대저토마토 생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시, 지역 환경보전에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9회 부산녹색환경상’시상 부산시는 지역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 단체, 학교,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9회 부산녹색환경상’의 주인공을 찾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위한 실천 분위기를 확대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월 5일)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 중 최근 2년간 공적이 탁월한 자로서,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가족(개인),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으로 ▲‘가족부문’은 환경보전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개인 또는 가정, 마을, 학교 ▲‘단체부문’은 환경교육․홍보․시민운동 등으로 사회적 실천분위기 조성 및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 선 단체 ▲‘기업부문’은 친환경적인 경영, 제품 개발, 시공관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한 기업체이다. 후보자는 부산광역시(실․본부장, 국장, 산하기관장), 구
◈ 3. 5. 11:4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서부산복합청사 건립 프로젝트 Kick-Off’행사를 개최◈ 업무협약을 비롯한 조형물 블록쌓기 이벤트 등 행사 예정◈ 2021년 착공, 2,511억 투입하여 2023년 완공 예정(지하5층, 지상32층, 연면적 90,096㎡) 부산시는 3월 5일 오전 11시 40분에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동서균형발전 전략과제로 추진 중인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의 선도사업인 ‘서부산복합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부산시와 사업주체, 이전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업추진 의지표명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서부산청사에 입주하게 될 13개 기관의 장이 참석하여 청사 건립 및 이전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협약체결식과 더불어 서부산청사 모형의 조형물 블록쌓기 이벤트를 열어 이전기관 각 기관장의 협조와 지원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서부산청사’는 공공서비스는 물론이고 기업지원시설, 문화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는 다용도 복합청사이다. 시에서는 서
- 장애인 공공 일자리 1,111,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1,060, 중증장애 학생 취업 인턴제 실시 10,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1,054, 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운영 1,000, 장애인 호텔리어 부산브랜드화 추진 100,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지원 100, 장애인채용박람회개최 30, 장애인표준사업장 설치 지원 70,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300 부산시는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시민행복 복지․문화 선진도시 구현’의 목적으로「2018년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공공부문 장애인 공공 일자리 3,235개와 민간부문 좋은 일자리 1,600개 등 총 4,83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부문의 장애인 공공 일자리는 사업비 131억 원으로 구군의 행정업무보조,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급식 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1,111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을 활성화하기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는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제도를
◈ 부산시, 작년에 이어「2018년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본격 실행◈ 소상공인 특별자금지원 확대 , 복지, 성장, 재기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 추진◈ 多(많은 소상공인에게), 多(더많은 예산으로), 多(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대책인「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본격화하여, 2018년도 소상공인 지원에 총 22개 사업(기존사업 확대 8개, 신규14개) 2,12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환경에 변화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특별자금 지원을 2,000억 원(‘17년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급격한 임대료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사업장 이전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상가 매입 시에 2.9%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100억 원 규모의 상가자산화시설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부산지역 사업체의 85%, 종사자수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이지만, 그동안 정부와 시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부산시는 ‘골목상권
◈ 부산시·전남도,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 자립화를 위해 2,042억원 규모 예타 사업 추진◈ 탄성소재는 수송기계·전기전자·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제품의 품질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소재임에도 불구,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 산업통상자원부, 2. 6자 발표한‘첨단화학산업 발전전략’에 이번 사업 추진내용 반영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전남도와 협력하여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의 자립화를 위해 총 사업비 2,042억원(국비 1,262억원) 규모의 예타 사업을 추진한다. 탄성소재란 고무와 같이 탄성을 갖는 재료를 의미한다. 내열성·내구성이 뛰어난 특수탄성소재, 열을 가하여 마음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열가소성 탄성소재, 기능성을 부여한 기능성 탄성소재 등으로 분류된다. 탄성소재는 수송기계·전기전자·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제품의 품질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소재로, 제품의 안락성·내구성·방진성 등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부각되고 있는 로봇, 3D프린트 등에 진동감쇄, 감성 및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소재로 수요의 폭발적 증대 예상되는 산업이다. 예를 들어 휴머노이드 로봇 스킨, 인공 근육, 맞
◈ 부산시, 2. 13. 15:30~16:30 동래CGV 불시 방문, 화재 예방 연습 및 안전점검◈ 초기진화 과정 확인, 화재 진화 시 소방차, 구급차 적기 도착 여부, 응급구조 등 부산시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타 화재(‘17.12.21), 밀양세종병원 화재(’18.1.26) 등 잇따른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취약시설지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예방 연습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동절기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부산시장은 2월 13일 오후 3시 30분 동래구 소재 CGV영화관을 불시에 방문, 화재 발생 가상 하에 실지연습을 실시하여 화재 발생부터 진화까지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주요연습 내용을 보면 최초 화재 발생 시 ▲관리주체의 안내방송 ▲상황전파 ▲주민대피 등 초기대응 및 안전관리 매뉴얼 대로 잘 이행하고 있는지 등 초기진화 과정을 확인하고 ▲화재진화 시에는 소방서의 소방차, 구급차가 적기(골든타임)에 도착하는지 ▲화재진압 과정과 환자 발생 시 응급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훈련 연습에 앞서 ▲소방시설에 대하여 소화기 관리상태, 소화전 관리상태, 피난유도 등 점등상태, 피난탈출구인 피난계단 적치물 방치여부와 정전 발생 대비 비상발전기
【참고사진】【부산대교 경관조명 이미지】◈ 부산의 원도심 영도와 중구를 잇는 부산대교 LED경관조명 설치하고 본격 가동◈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아치에 554개와 아바와 내부, 트러스하부 등에 총 774개◈ 조명연출과 음악 연동이 가능한 조명제어기를 설치 부산시는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부산 원도심 현대화의 상징 교량인 부산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대교의 경관조명은 2000년부터 설치·운영돼 왔으나, 메탈과 나트륨 투광조명으로 연출이 불가능하고, 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산시는 이번 새로운 경관조명 운영을 위해 ▲2017년 1월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개최(2회) ▲경관자문과 시 경관위원회 심의 ▲2017년 8월 착공 ▲2018년 1월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산대교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아치에 554개와 아치바와 내부, 트러스하부 등에 총 774개를 설치했다. 또한, 조명연출과 음악 연동이 가능한 조명제어기를 설치하여 시간대별, 계절별, 주말·공휴일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각기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 부산시, 2. 8. 09: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업관련기업, 금융기관, 경제관련기관 등 참석한 가운데‘지역 중소기업(자동차 부품업) 특별 지원대책 회의’개최◈ 자동차부품기업 특별자금, 수출보증, R&D설비 1,400억원 규모지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부산시는 2월 8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의회, 자동차부품 등 관련업계, 금융 및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중소기업(자동차 부품업 위주) 특별 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 양대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이 극심한 경영난 호소와 최저임금, 법인세 인상, 심야전기 인상방침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업계 건의사항 청취, 관련기관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 특별지원 대책으로는 ▲부산자동차부품기업 긴급자금 특례보증(1,000억원) ▲수출신용보증 ▲자동차 R&D시제품 양산 신규설비 등 1,4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 계획과 ▲자동차 첨단부품 융합기술다변화 ▲친환경 스마트선박 R&D 플랫폼 부
◈ 2. 5.부터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http://www.burtis.or.kr) 본격 운영◈ 도시재생사업 관리 및 도시현황 분석, SNS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이용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2월 5일부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체계적 사업관리를 위한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http://www.burtis.or.kr)’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시 및 16개 자치구·군에서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으나 이를 한눈에 파악할 방법이 없어 체계적 도시재생사업의 관리·분석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부산시 및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부산 도시재생 종합정보관리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 부산시는 이번 ‘부산 도시재생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각종 소식, 교육, 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에게는 도시재생사업 현황분석 및 수요추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GIS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조회 및 관리 ▲부산의 도시현황 및 공간분석을 통한
울산시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초청된 해외 정원 작가가 2월초 울산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초청 작가는 프랑스의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일본의 이시하라 카즈유키(Ishihara Kazuyuki. 한자), 영국의 소피 워커(Sophie Walker) 등 3명이다. 해외초청작가의 이번 방문은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태화강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직접 확인하고, 십리대숲, 반구대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12경을 둘러본 후 정원 설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서이다. 벌써부터 울산의 12경과 태화강이 어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연출될지 궁금해진다. 4월이면 이들의 창작력 있는 작품을 통해 그 결과를 직접 볼 수가 있다. 3일 꺄뜨린 모스박이 포문을 연다. 꺄뜨린(1962년생)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출신으로 조경학 외에 생물학과 역사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보르도 식물원 정원 설계에서 대지와 경관을 읽는 전문성과 예술성이 그의 이력을 대변하고 있다. 그는 1987년 모스박 조경사무소를 설립하고, 미국 하버드, 펜실베니아 대학교 등에서 초빙강사로도 활동했다. 그의 대표작은 프랑스 루브르 랑스 박물관 정원(Museum Pa
◈ 2. 7. 10:00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설 맞이 유통종사자 농산물 나눔행사 추진◈ 설 맞이 농산물 나눔과 품질좋은 농산물 홍보의 일석이조 효과 기대 도매시장 농산물 나눔 행사 사진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0시에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가 설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행복 나눔 행사를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궁도매시장 내 법인과 정산조합, 관련 상가 등 7개 단체의 유통종사자가 앞장서서 사과, 배 등의 농산물을 이웃의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23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이 사상구의 푸드 마켓을 통해 복지공동단체 등에 전달된다. 설 성수폼목인 사과, 배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지역 시민에게 나눔 행사로 전달되면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은 출하되는 품질이 좋은 우수한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을것으로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는 도매시장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경남도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올해 584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584대 중 공공기관(64대) 및 전기버스(8대) 보급분을 제외하면 민간보급분은 512대로 창원시가 208대로 가장 많고, 김해 76대, 양산 75대, 진주 27대 순이다. 군 지역에서는 남해, 함안이 각각 10대와 9대로 많은 편이며, 창녕 7대, 산청 8대, 나머지 군은 5대 이하로 보급된다. 시군별로 보급사업 공고 및 접수일자가 달라 전기차를 구매하고자하는 경우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전기차 구입 시 지원받는 보조금액은 계산이 조금 복잡해졌다. 보조금은 국비에 도비와 시군비를 더해 결정되는데, 국비는 지난해 정액(1,400만 원)으로 지원되던 것이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 차량성능에 따라 최대 1,200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도비는 신규로 300만 원이 정액으로 지원되며, 시군별로는 김해시가 600만 원, 창원과 양산시가 400만 원, 남해․산청․합천군이 각각 500만 원, 나머지 시‧군은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따라서 경남에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2,100만 원까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조감도 ◈ 부산시, 1. 30. 14:00 사상구청에서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산업협회와 함께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 50개사(50호실) 임대기업 모집,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내 제조공간 제공 부산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사상구청(신바람홀)에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입주 희망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이하 센터)˼ 기업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센터 건립개요 ▲입주업종 및 입주자격 ▲임대료(예상) ▲입주기업 선정기준 ▲신발산업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되며, 입주희망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시간이 될 것이다. 센터는 총사업비 417억원(국 205, 시 212), 부지면적 12,674㎡, 연면적 20,477㎡으로 주차장은 164면, 지상 6층(임대공장), 지상 3층(지원시설)의 2개동 규모로 건립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50%이고, 올해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부산시는 도심 속에 시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