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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일자리 4,835개 만든다 !

-「2018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발표 -
◈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5개 사업 3,235개 248억원
◈ 민간부문 장애인 일자리 6개 사업 1,600개 3.3억원


- 장애인 공공 일자리 1,111,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1,060, 중증장애 학생 취업 인턴제   실시 10,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1,054, 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
 -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운영 1,000, 장애인 호텔리어 부산브랜드화 추진 100,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지원 100, 장애인채용박람회개최 30, 장애인표준사업장 설치 지원 70,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300
 
  부산시는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시민행복 복지․문화 선진도시 구현’의 목적으로「2018년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공공부문 장애인 공공 일자리 3,235개와 민간부문 좋은 일자리 1,600개 등 총 4,83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부문의 장애인 공공 일자리는 사업비 131억 원으로 구군의 행정업무보조, 주차단속, 환경정비, 학교급식 도우미, 어르신 안마서비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1,111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을 활성화하기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는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제도를 더욱 강화하여 시를 비롯한 20개 공공기관이 일자리 1,060명을 취업 유지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그리고 장애학생 10명에 대한 맞춤교육과 훈련 등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턴 근무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신축과 기능보강 등 운영지원 보조금 101억 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1,054개를 창출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 우선 구매하도록 하여 중증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부문에는 부산시 재정지원 없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기업인 등 사회지도층의 성금(품)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방식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부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유도하는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한다.
 
  또한, 장애인 호텔리어의 부산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50여개 관광호텔의 참여를 유도하여 일자리 100개를 창출하고, 지난 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여 15개 기업 44명에서 올해는 30개 기업 1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현장 채용 30명과 여성장애인 취업을 위해 여성장애인 특화부스를 운영할 계획이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설치 지원을 통해 7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 해 5월 개소한 장애인 일자리통합센터 사전취업훈련을 통해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여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전력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신창호 사회복지국장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이들에게 특화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올해부터는 기업 등 민간과의 연계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시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6년부터 기업인 등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였다. 또한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장 의무고용률 준수’, ‘장애인 다수고용기업 확대’,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지원 협약 및 1사(社) 1장애인 추가 채용’으로 재정 지원 없는 민간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특히 2017년도에는 3,625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그 중 민간부분의 일자리 1,173명을 창출하여 재정 일자리 대비 150억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를 낸 바 있다.
【요약자료】
- 장애인 일자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
2018년 장애인일자리 창출 계획 

 2017년 추진성과 ▹10개사업 일자리 4,798명 
  장애인일자리 정책을 재정지원에 의한 보호 차원에서 취업을               취업을 통한 생산적 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계기 마련,                             장애인일자리팀 일자리팀 직제 신설을 통한 업무 추진체계 구축으로              재정지원 없는 좋은 일자리 창출 극대화 도모     
   ▶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성공적 운영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  
   ▶ 2017년 일자리창출 실적 : 실적 4,798개 
    ▪ 공공 일자리 :  3,625개, 민간 일자리 : 1,173개

 2018년 추진계획 ▹11개사업 일자리 4,835명
 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5개 사업 3,235명 
    ▪장애인일자리사업(1,111명)        ▪공공기관 장애인고용확대(1,060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1,054명)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 
     ▪중증 장애학생 인턴제 채용(10명) 

 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6개 사업 1,600개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운영 (1000명)   ▪장애인 호텔리어 프로젝트 추진(100명)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자원(100명)      ▪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30명)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치지원(70명)      ▪장애인 일자리통합지원센터(300명)

 장애인 일자리 역량강화 
  장애인 일자리자문단 운영 : 연2회(상, 하반기) 
  제3회 장애인 취업 유공자 시상 및 후견인제 성과보고회  :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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