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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한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순희)는 4월 15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홀로 거주하는 청장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15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말벗도 함께 나눴다.

위원들이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정성이 담긴 반찬 덕분에 외롭지 않고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순희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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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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