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6.5℃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6.4℃
  • 맑음제주 8.3℃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7.8℃
  • 구름조금금산 9.2℃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문화광산 영월군,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2024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함께 전국 1~424개 법정문화도시를 대상으로 2024년도 사업 성과평가를 하고, 224일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에서 영월군은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로 입지를 다졌다. 최우수 도시는 영월군을 포함해 부산 영도구, 강원 춘천시, 경남 밀양시 4곳으로 4차 문화도시에서는 유일하다.

 

영월군은 문화의 힘으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구축, 지역문화 콘텐츠로 경제효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체류형·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석탄·광산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문화광산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영월군은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광산(鑛山)이 아닌 문화자원으로 빛나는 광산(光山)으로 도약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반영해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문화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사업을 추진하였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광산 아카이브사업으로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발굴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민기록단과 함께 영월 광산 기록화 사업을 시작해 2024상동광업소의 기억, 우리의 기록을 발간했고, 마차리 영월광업소 자료 조사·연구하며 <기록의 힘, 광산> 전시와 포럼을 열어 광산 콘텐츠와 활용과 확산을 보여주는 사례로 각광받았다.

 

MBN과 문화도시 브랜딩 협력을 맺어 오백나한상 활용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하고, 전시·공연·예술체험 등을 엮은 종합 축제인 ‘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 문화영월 아트쇼를 개최해 지역주민은 물론 영월 안팎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도시브랜드뿐만 아니라 9개 읍면 어디서나 공정한 문화누림이 가능하도록 문화도시 플랫폼 ‘#문화충전샵’ 3곳을 조성하고,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20, 문화도시 연계 공간 44곳을 발굴해 문화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생활인구ㆍ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정책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히가시카와정과 함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도시 개발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교류하는 시작점이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전국 단일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였고, 11월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문화도시 영월의 정책브랜드로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정책브랜드 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도 이뤘다. 그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이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영월이 최우수 평가를 받은 건 곳곳에서 문화를 캐는 주민들 덕분이라며 석탄광산에서 문화광산으로 제2의 광산 부흥기로 도약하는데 많은 주민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 마련에 앞장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도시재생 사후관리를 위해 적극 나선다. 도시재생은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업 이후 해당 지역이 곧바로 방치되는 사례도 많다. 시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재생 본연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청년 창업가와 협업이다.청년의 마인드와 열정을 주민조직에 투입해 고령화된 주민조직 체계(협동조합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연계한 창업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제7기 넥스트로컬 청년 창업가를 유치(2025년 5∼12월)한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에서 자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청년(19∼39세) 창업가 100팀(200명)을 선발해 초기 창업지원금 최고 7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 설명회 이들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자원조사 활동과 사업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이들에게 도시재생 거점시설(거주·창업 공간)과 지역자원 리스트업, 파트너십 구축, 시제품 제작(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투어 프로그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2025 평택 꽃나들이, 봄꽃 가득한 농업생태원으로 떠나자!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평택의 대표적인 꽃 축제 ‘2025 평택 꽃나들이’가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평택 꽃나들이는 1996년 꽃 전시회로 시작해 매년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 알록달록 봄꽃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행사 동안 농업생태원 곳곳에는 튤립, 수선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봄 꽃밭과 포토 존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계절의 변화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 4월 12일 오후 1시 30분에 평택 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 및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 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 내부에서 토끼, 관상조류 같은 소동물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놀이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