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의 자존심”을 외치다,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와 캠페인 열기 가득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30일 임계사통팔달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캠페인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장의 특성과 강점을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에 중점을 두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 과정을 통해 제작된 시장 홍보 영상과 상인들이 직접 작성한 랩 홍보 콘텐츠가 공개되어 참석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서는 상인들이 제안한 홍보 문구로 제작한 손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시장 내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용된 손피켓 문구는 ‘110년의 자존심 임계사통팔달시장’,‘연말연시 장보기는 임계사통팔달시장’,‘사과축제 오일장 구경 오세요 임계사통팔달시장’등으로, 시장의 역사와 매력을 강조하며 시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은 내년 1월 중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계사통팔달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시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직접 참여해 큰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활동이 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