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92명의 초·중·고 학생 참여, 190점 출품
◦센터장, “더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할 것”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센터장 선계훈)가 19일 ‘경기도 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학생 영상 공모전 입상자 학생과 가족, 친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기도 학생 영상 공모전’은 ‘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192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학생 영상 공모전은 초등 부문, 중등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로 20점씩 총 40점의 수상 작품 중 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을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 영상 공모전은 2023년 첫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105점 출품에 이어 올해에는 190점이 출품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심사기준은 제반 적합성, 독창성, 기술적 완성도 등을 평가해 총 4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육감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선계훈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2025년에는 더 많은 학생에게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맞춤형 강좌와 학생 공모전 등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의 확대를 통해 창의력 강화 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2025년 학생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맞춤형 사업은 ▲학생 영상 공모전 ▲학생 온라인강좌 운영 ▲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온라인, 오프라인) 운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시상식 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