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는 ‘2024년 서울식생활시민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공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서울식생활시민학교를 통해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강사와 함께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는 대면 교육과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원할 때마다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지난 3월 ‘우리나라 발효음식’을 시작으로 ‘한식 디저트’, ‘계절한식’ 등 총 10개 대면 프로그램이 매월 운영되어 총 485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교육을 위해 제작된 ‘지금이 제철’, ‘영양업’, ‘홈베이킹’ 등 총 8편의 영상이 공사 및 서울식생활시민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되었다.
□ 식생활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에 배우기 힘들었던 메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정말 유익한 수업이었고, 평소에 식문화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교육을 들으며 관심이 많아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 공사 조병길 대외협력팀장은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내년에도 서울식생활시민학교를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며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