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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 공공급식 농가교육 및 연말총회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회장 김민철)는 10일(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공공급식 농가교육 및 연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공동이익을 도모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공공급식 식재료 위생안전관리(강사 이경은), PLS제도와 안전농산물 생산(강사 이규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연말총회에서는 생산자회 신입회원 가입 승인에 따른 인사와 함께 차기 임원선출, 학교급식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처리규정과 먹거리생산자회 회칙 변경, 2025년 먹거리지원팀 사업 안내, 안전농산물 홍보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차기임원(3기)은 회장(정운석/이동면), 부회장(문종형/이동면, 신점수/창선면), 감사(김홍순/삼동면), 사무국장(미정)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김민철 먹거리생산자회 회장은 “올 한해도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에 신선하고 안전한 남해 농산물이 들어 갈수 있게 협조 해주신 회원분 들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는 2020년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40농가에서 60여개 품목의 농산물을 전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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