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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2024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 성료


‘사람을 키우는 대학’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11월 26일(화)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2024경민대학교 가족회사협의체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홍지연 총장, 김창열 산학기획처장 및 가족회사 임직원 107명과 대학교원 60명을 포함하여 167명이 참석하였다.

경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은 대학과 산업체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경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가족회사 중 우수협력 가족회사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2024 경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은 김창열 산학기획처장의 산학협력활동 경과보고, 홍지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과별 산업체 연계 활동 영상 및 대학 소개 영상 시청, 태권도시범단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회사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가족회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매년 발전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경민대학교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가족회사 협력에 감사함을 강조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창열 산학기획처장은 산학협력 경과보고에서 가족회사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매년 산학협력 주요 지표가 향상되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가족회사와 상생하는 경민대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경민대학교는 2주기 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 사업, LiFE 2.0 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명문사학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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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이 지켜낸 푸른 숲,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의정부 최초 산림 휴양시설, 자일산림욕장 1년의 기록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개발제한구역이 간직한 푸른 숲을 시민들의 쉼터로 개방하며 도심 속 자연 휴양지 ‘자일산림욕장’을 조성했다. 2024년 3월 정식 개장 이후, 시민들은 이곳을 찾아 울창한 숲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도심에서 생태 체험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일산림욕장의 1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도심 속 자연 쉼터…자일산림욕장의 탄생 산림욕장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과 체력 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전국에 218개소, 경기도에 42개소가 있지만 의정부에는 한 곳도 없었다. 시는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자일산림욕장을 조성했다.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오랫동안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일동 일원을 보존된 자연 그대로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한 것이다. 법적 제한을 극복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자일산림욕장은 이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이 품은 쉼터…자일산림욕장의 힐링 공간 자일산림욕장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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