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1 | |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
유산 명칭 | 충남 홍성군 광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 |
위 치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일원 | |
면 적 | 47ha | |
개요 | 친환경 토굴을 활용한 탄소제로 광천토굴새우젓 숙성·발효 제조 | |
특징 | • 연한 풍화암 재질로 자체적으로 수분을 생성하는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발효 제조하여 광천토굴새우젓 생산 • 온도 14~15℃, 습도 85%가 유지되는 토굴 환경에서 염도 25%로 2~3개월 숙성기간을 거쳐 광천토굴새우젓 제조 • 광천읍 옹암마을에는 길이 100~200m 규모의 40개 토굴과 107개 새우젓 제조·판매 업체가 집중되어 독특한 내륙형 어촌문화 형성 | |
젓새우 어획 어선 | 젓새우 위판장 | |
광천토굴새우젓 숙성·발효 제조 과정 |
참고 2 | | 강릉창경바리 어업 |
유산 명칭 | 강릉 창경바리어업 | |
위 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심곡 해역 일원 | |
면 적 | 424.7ha | |
개요 | 강릉 지역의 고유한 전통 어업으로 ‘창경’ 도구를 이용해 해조류 및 저서생물 등을 채취하는 어업 | |
특징 | • 떼배 또는 전마선을 타고 ‘창경’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미역 등 수산생물을 채취하는 친환경 어법으로 창경(窓鏡)은 ‘유리창으로 거울처럼 물 속을 본다’ 는 의미로 일반적인 형태는 아래쪽은 유리, 위쪽은 뚫려있는 사다리꼴 모양이나 사용자에 따라 형태와 규격이 달라짐 • 창경바리 어업은 강원지역에서 1970년대까지 성행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일대에서만 집단으로 전통방식의 명맥을 유지하며, 여전히 생계유지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 | |
떼배를 이용한 창경바리어업 | 전마선을 이용한 창경바리어업 | |
심곡어촌체험휴양마을 창경바리 체험 프로그램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창경바리어업 주조업구역) |
참고 3 | | 삼천포 죽방렴어업 |
유산 명칭 | 경남 사천시 삼천포 죽방렴 어업 | |
위 치 | 경남 사천시 삼천포해협 일원 | |
면 적 | 총 면적 2,690ha(어장 면적 4.90ha) | |
개요 | 연안 해안의 좁은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V”자형 발을 설치해 물살의 힘에 실려오는 고기를 통 안에 가두어 잡는 전통적인 방식의 어업활동 | |
특징 | • 어군을 쫓지 않고 통 안으로 들어오는 고기를 상처 없이 건져내는 자연 친화적 전통어업을 지형과 자연환경에 맞게 적응 발전 • 주변 자연환경 및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삶의 활동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독특한 삼천포 죽방렴만의 지역 경관 창출 | |
삼천포죽방렴 | 사각형 발목 죽방렴 | |
원형 발목 죽방렴 | 조업 광경 |
참고 4 | | 국가중요어업유산 신청 대상 지역 |
유산명칭 | 대상 지역 | 특 징 | ||
광천 토굴새우젓 가공업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일원 (47ha) | |||
친환경 토굴에서 숙성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은 현재 40개 토굴에서 새우젓이 가공되어 전국으로 유통되며, 전기나 기계가 사용되지 않는 친환경 가공업 | ||||
강릉 창경바리 어업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심곡해역 일원 (424.7ha) | |||
창경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미역 등 수산생물을 채취하는 전통 친환경어업 | ||||
삼천포 죽방렴 어업 | 경남 사천시 삼천포해협 일원 (총 면적 2,630ha, 어장면적 4.90ha) | |||
연안 해안의 좁은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V”자형 발을 설치해 물살의 힘에 실려오는 고기를 통 안에 가두어 잡는 전통적인 방식의 어업활동 |
참고 5 | |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현황 (‘23.12.31. 현재) |
지정번호 | 명칭 | 지정범위 | 주요 특징 |
어업유산 제1호 (2015년) *FAO 세계중요농업 유산등재(‘23.11.10) | 제주 해녀어업 | 제주도 전역 (14,346ha) | 장치 없이 맨몸으로 잠수해 전복, 소라, 미역 등 해산물을 직업적으로 채취하는 전통적 어업방식으로 불턱, 해신당 등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독특한 문화적 가치 존재 |
어업유산 제2호 (2015년) | 보성 뻘배어업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 일대(35㎢) | 밟으면 매우 깊게 빠지는 아주 미세한 갯벌 진흙 특성 때문에 꼬막 채취를 위한 유일한 어업활동 이동 수단 |
어업유산 제3호 (2015년) | 남해 죽방렴 | 경남 남해군 삼동/창선면 지족해엽 일원(537.2ha, 죽방렴23개소) | 삼국시대 이래 현재까지 어업인 생계수단으로써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반도 유일의 함정어구를 사용한 어로방식으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대표적인 전통적 어업시스템 |
어업유산 제4호 (2016년) | 신안 갯벌 천일염업 | 전남 신안군 천일염전 일대(29.7㎢) |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 들여 전통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해 바람과 햇볕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전통어업활동시스템 |
어업유산 제5호 (2017년) |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 | 전남 완도군 고금면 청용리, 가교리, 봉명리 일대의 지주식 김 양식장(358ha) | 얕은 수심과 큰 조수간만의 차 등 양식 어장의 특성을 이용해 김을 자연 햇볕에 일정시간 노출을 반복하면서 생산하는 친환경 전통적 김 양식어업 |
어업유산 제6호 (2018년) |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 | 전남 무안 탄도 및 신안 선도 일대 갯벌(118.35㎢) | 낙지의 생태를 파악하여 재빠르게 맨손으로 포획하는 전통 낙지잡이 어법 |
어업유산 제7호 (2018년) *FAO 셰계중요농업 유산등재(‘23.11.10) | 하동・광양 재첩잡이 손틀어업 | 경남 하동군, 전남 광양시 섬진강 하류 일원(140ha) | 서식환경이 잘 보존된 기수역에서 거랭이 등의 도구를 사용해서 재첩을 채취하는 어법 |
어업유산 제8호 (2020년) | 통영・거제 돌미역 틀잇대 채취어업 | 경남통영・거제시 견내량 해협 일원(63.6ha) | 서식환경이 잘 보존되고 빠른 유속과 깨끗한 수질의 견내량 수역에서 자란 미역을 트릿대(도구)를 이용하여 채취하는 전통어업 |
어업유산 제9호 (2021년) | 울진・울릉 돌곽 떼배 채취어업 | 경북 울진・울릉 돌곽 채취 유역 (39.79㎢), | 오동나무 등을 뗏목처럼 엮어 만든 배로 돌곽(돌미역)을 채취하는 어업 |
어업유산 제10호 (2021년) | 부안 곰소 천일염업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일대 (5.4㎢) | 햇빛과 바람을 이용 자연방식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생산하는 어업 |
어업유산 제11호 (2021년) | 신안 흑산 홍어잡이 어업 |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일대 연근해어장 (6,901.4㎢) | 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주낙을 홍어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하여 잡는 어업 |
어업유산 제12호 (2022년) | 경남 거제 숭어 망쟁이 들망어업 | 거제 6개 처촌계(도장포, 양화, 학동, 선창, 다포, 다대) (69,340㎡) | 망쟁이가 숭어 떼의 이동 흐름을 읽고, 들망을 이용해 숭어 떼를 가두어 잡는 전통어업 |
어업유산 제13호 (2023년) | 진도·신안 조간대 돌미역 채취어업 | 진도군 조도군도, 신안군 흑산군도 마을별 제1종 공동어장(250㎢) | 원시어업 형태로 미역을 밭에서 경작하는 작물로 취급하여 미역밭 갯닦기와 물주기 등 서식지 관리로 미역을 채취하는 어업활동 |
자료: 해양수산부, 2023년 12월 31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