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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소화기 100개 전달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1127일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기증받은 소화기 100개를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은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회원들의 집뿐만 아니라 이웃과 주변의 화재 위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화기 전달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지역사회와 소방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재난 재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구를 위해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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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울산’재도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확정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4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울산 도시계획의 혁신 방안을 담은 ‘2030년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추어 도시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의 설치와 변경 등을 다루는 법정계획으로서 5년마다 재수립된다. 지난 2월 6일 도시계획의 혁신적 방안을 담은 ‘2030년 목표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발표 이후 산림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일부 조정하는 것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에 이르게 되었다. 재정비 주요내용은 첫째, ‘더 큰 울산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세력권 강화를 위한 서울산권 도시지역 약600만㎡ 확장 ▲단절토지 등 개발제한구역 21만㎡ 해제를 통한 개발가용지 확보 ▲태화강국가정원 배후 관광숙박시설 허용 등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한다. 둘째, ‘기업도시 울산을 위한 규제개선’으로는 ▲비도시지역 공장 활성화를 위한 농림지역 16만㎡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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