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지난 11월 14일(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 ‘이웃의 재발견’ 평가회를 개최하여 2024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굴단원은 영월군 2개 읍 7개 면 발굴단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어려웠던 점과 뜻깊었던 점 등 활동을 돌아보고 개선점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던 발굴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통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며, 발굴 단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활동이 큰 힘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