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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신교통수단 혁명적 교통체계의 변화될 것”

- 스위스 바젤에서 3모듈 무궤도 트램 시승 -
- 미술관형 스톡홀롬역 지하철역도 시찰 -


□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공무출장 마지막 날인 5일 스위스 바젤에서 신교통수단(무궤도 트램)을 시승했다. 

ㅇ 바젤 유로공항역에서 와센보덴역까지 5정거장, 11분이 소요되는 구간이다.

ㅇ 이 시장이 탑승한 신교통수단은 HESS AG사의 차량으로 바퀴를 통한 구동으로 선로없이 노선 운영이 가능하다. 3모듈 최대 2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모델이다. 

ㅇ 이 시장은 “대전에는 버스와 지하철이 아닌 신교통수단이 필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신교통수단을 대전에서 시범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혁명적인 교통수단의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 시장은 신교통수단 시승에서 앞서 유럽의 주요 트램역 등을 방문했다. 

ㅇ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도 특색 있게 준비 중이다. 현재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중이고, 연말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트램역은 주변 경관과 디자인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대전의 경우 일반형, 특화형, 광장형, 섬식 등 4개의 디자인으로 조성”이라고 설명했다.

ㅇ 한편 이 시장은 2일에는 부다페스트 셸칼만역 광장에서 트램역 주변 경관디자인을 살폈고, 3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미술관으로 불리는 스톡홀롬 주요 지하철역을 방문했다. 


붙임

 

신교통수단(무궤도 트램) 현지 시찰


❍ 일    시 : 2024. 10. 5.(토) 14:00 ∼ 14:30 / 30분 
  ❍ 방 문 지 : 트램(유로공항) 정류장 / 바젤시 외곽(프랑스 국경)
  ❍ 시찰내용 
    - 무궤도트램(50번노선) 직접 시승 / 신교통수단 도입 현장 검토
      *유로공항역 → 와센보덴역 / 5정거장(약 11분)

                

 

무궤도 트램

 

 

 

   ‣ 제 조 사 : HESS AG

‣ 차    종 : lighTram® 25 DC

‣ 특    징 : 바퀴를 통한 구동으로 선로없이 노선운영 가능

  - 3모듈의 차량으로 넓고 편한 좌석으로 최대 220명 탑승

  - 저배출 전기구동(회생제동) 방식으로 고밀도 도시교통 적합

  - 정류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쉬운 승하차로 교통약자에 유리

(참고 (참고사진)




붙임

 

스톡홀름 명품 공공시설(지하철역) 시찰


❍ 일    시 : 2024. 10. 3.(목) 16:30 ∼ 17:30 / 1시간 
  ❍ 방 문 지 : 스톡홀름 주요 지하철역 / 스톡홀름 시내
  ❍ 시찰내용 
    - 스톡홀름 주요 지하철역* 시찰 / 도시경관 명품화 벤치마킹
      * 세계에서 가장 긴 미술관(별칭)으로 불리며 아름답고 예술적임

 

지하철역별 특징

 

 

 

‣ 스톡홀름 중앙역 : 파란색과 하얀색 벽화로 독특하고 시원한 분위기 

‣ 솔나 센트룸역 : 강렬한 빨간색과 초록색 배경의 환경주제 작품들

‣ 쿵스트레드고르덴역: 신화적 요소의 벽화와 조각의 고대유물 느낌

‣ 스타디온역 : 무지개의 하늘을 묘사하며 스웨덴 스포츠 역사를 표현

(참   (참고사진)

 


T-Centralen(스톡홀름 중앙역) Solna Centrum(솔나 센트룸역)




Kungsträdgården(쿵스트레드고르덴역)                             Stadion(스타디온역)



붙임

 

부다페스트 교통체계 견학(트램 거점역)


❍ 일    시 : 2024. 10. 2.(수) 10:30 ∼ 12:00 / 1시간30분
  ❍ 방 문 지 : 셸칼만역 광장 등 / 부다페스트 도심 내
  ❍ 시찰내용 
    - 트램역 주변 경관디자인 현지탐방 / 市 트램 경관계획 벤치마킹


 

2030 트램경관 계획 및 사례

 

 

 

   배 경

 - 대전의 트램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경관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 트램노선과 주변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한 경관개선 및 경관 특화 

 -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이미지인‘과학도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방안 마련

‣ 경관관리 대상

 - 트램노선과 선로, 정류장 등 일련의 시설 전체 

 - 트램노선 주변 지역 일대

‣ 경관관리 방향

 - 삭막한 도시 이미지 해소를 위한 가로녹지 조성 

 - 주변 경관자원과 연계 디자인 특화 및 복합공간(교통.IT•친환경 등) 조성 

 - 구간별 경관 특성을 도출하여 해당 특화 구간과 과학도시 이미지 부여

‣ 부다페스트 셸칼만역 광장 사례

 - 광장 내부 정리를 통한 녹지공간 확보와 보행자 우선의 공공 공간조성

 - 교통 허브로서 승객의 이동 경로 분석을 통한 각 환승 시 최단 경로를 제공

(참고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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