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변호사가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장 변호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법률공익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KOREA CONTRIBUTION AWARDS, KCA)’은 우리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직위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신문협 회장·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공헌부문 국가공헌대상과 법률공익대상 등 분야에서 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률공익대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 등에 공로가 매우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3년 신설됐으며, 장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변호사는 “법률적인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저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나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화상 법률상담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AI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법률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영하 변호사는 법무법인 디지털 대표변호사이며, 국민의힘 성남 수정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첨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