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6일 복희씨의 문화살롱 6번째 프로그램으로 플라워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종사자 20명이 참여하여 원예 활동을 통한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플라워 테라피에서 사용한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생화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처리된 꽃으로, 참여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하트 모양 장식을 만들었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활동에 몰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번 플라워 테라피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힐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프리저브드플라워를 다루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꽃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다”며, “더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용식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과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외에도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