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구름많음강릉 27.9℃
  • 흐림서울 31.1℃
  • 구름많음대전 32.4℃
  • 구름많음대구 31.1℃
  • 구름많음울산 32.8℃
  • 구름많음광주 34.6℃
  • 구름조금부산 33.4℃
  • 구름많음고창 33.7℃
  • 구름많음제주 33.0℃
  • 구름많음강화 29.7℃
  • 구름많음보은 28.4℃
  • 구름많음금산 30.9℃
  • 맑음강진군 34.0℃
  • 흐림경주시 32.7℃
  • 구름조금거제 32.8℃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에 긴급 예산 투입

- 김진태 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주의료원 방문, 비상진료체계 점검
- 도내 모든 응급실 27개소 정상진료, 연휴기간 문여는 병원 688개소로 대폭 늘어나


□ 9월 15일(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 점검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등이 함께했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료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과 비상의료체계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원주 의료원은 의료진 확충, 병상 확대, 심야 어린이 병원개소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라며, “정부는 지역의료와 공공의료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에서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테면 강원대학교 병원이 평시에는 야간 응급실운영이 힘든 상황이나, 이번 연휴에는 24시간 운영에 나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리며, 도에서는 정부 정책에도 적극 협력 중이며, 도 자체적으로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 중이며, 응급실 부담 완화를 위해 119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수립하고 경증환자 수용 동의 병의원 28개소를 추가 확보하는 등 환자 분산, 이송에 힘을 쓰고 있다.  

□ 특히, 추석 연휴 중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위해 예산을 긴급 투입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에는 작년 747개소 대비 대폭 늘어난 1,177개소(병원 688개소, 약국489개소)의 병의원과 약국이 운영 중이며, 도내 27개 모든 응급실이 정상 진료 중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고성군 열린민원과’, 혁신적인 토지 행정 눈길
고성군청(군수 이상근) 열린민원과 사무실은 업무시간이 끝나도 불이 잘 꺼지지 않는다.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지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지적, 지적재조사, 토지정보팀 직원들이 각자의 토지 관련 업무 외에도 군민을 위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적(地籍)은 모든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다. 사람에게 주민등록번호가 있듯, 땅에도 지번·지목 등 다양한 정보가 있다. 이러한 지적정보와 측량성과를 정확히 관리하는 지적팀, 지적도경계와 현실경계를 바로잡는 지적재조사팀, 토지의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관리하는 토지정보팀은 군민들의 안정적인 재산권 행사와 보호를 위해 ‘군민을 힘나게’ ‘고성을 새롭게’ 라는 군정구호 아래, 업무 연찬과 자기개발에 소홀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하는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를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바탕으로 고성군의 올바른 땅을 지키는 열린민원과 지적, 지적재조사, 토지정보팀은 민원인의 마음도 사로잡고 전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 토지행정세미나 최우수상 수상지적담당공무원이 지적측량 신청인과 복잡한 행정절차를 함께 동행하는 군민과 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