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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생가구 출산용품 지원사업 추진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길우)는 고한에서 자녀를 출생한 가구에 출산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을 투입, 올해 처음 사업을 시행해 고한읍 출생 아동 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하였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생가구 출산용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고한읍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출생아동가구로, 출생신고 시 고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첫만남이용권등 출산양육급여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출산용품 지원사업비는 아동의 보호자 명의의 통장으로 지급된다.

진길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출산용품 구입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좋은 고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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