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화)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29.1℃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9.5℃
  • 맑음대구 28.1℃
  • 구름조금울산 27.5℃
  • 구름조금광주 29.4℃
  • 구름조금부산 28.9℃
  • 맑음고창 28.0℃
  • 제주 28.8℃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7.1℃
  • 맑음금산 28.9℃
  • 구름많음강진군 29.0℃
  • 맑음경주시 27.4℃
  • 구름조금거제 27.3℃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 산하 공공기관 조직진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3일 ‘공공기관 조직진단 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진단 대상은 의정부도시공사와 상권활성화재단, 문화재단, 평생학습원, 청소년재단 5개 공공기관이다. 용역을 통해 기관별 조직 및 인력 전반에 대한 진단,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의 조정 및 통폐합 등을 다뤘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소관부서장과 대상기관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용역사에서 제시한 ‘의정부시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재정 규모에 비해 많은 산하기관이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 마련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효율화 방안을 실행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는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연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맥주로 빛나는 남해의 열두 번째 즐거움, Prost!’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독일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쾌적하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국내 유일하게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탄생시킨 독일마을’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독일마을, 기억의 전승독일마을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특별한 마을이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의 독일마을을 있게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독 광부 간호사 뮤지컬’을 매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인다. 기존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파독 광부 간호사 토크 콘서트’가 올해는 주 무대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의 공연이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독일마을의 기억을 잇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됐다.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독일로 파견된 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