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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평창읍, 우리 동네 나눔 가게 6호점 메밀이야기 현판식


3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와 평창읍 지역 자영업체 메밀이야기(대표 안경자)는 우리 동네 나눔 가게 6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평창올림픽시장에서 메밀이야기를 운영하는 안경자 대표는 매월 20만 원을 평창읍사무소에 기탁하고 있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년째 이어진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 가게 현판 전달은 정기적인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가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우리 동네 나눔 가게 인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음식점, ·미용실, 병의원 등 평창읍 내 사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평창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리 동네 나눔 가게 모집뿐만이 아니라,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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