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동대문구, 생활쓰레기 감축위해 올해 하반기 내내 홍보 ‧ 관리



2026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선별이나 소각 없이 매립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선제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에 나선다.
26년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생활폐기물을 줄여 보자는 취지다.
구는 최근 ▲지하철역 주변 ▲시장 ▲번화가 등 비닐이 다량 배출되는 지역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설정, 구역 내 영업장에 ‘폐비닐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했다.
동대문구 청소행정과 직원은 “점검반을 편성해 홍보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로 ‘폐비닐 분리 배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하반기 동안 집중적으로 폐비닐 분리 배출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구의 노력은 또 있다.
최근 범구민 탄소중립 실천 조직 ‘탄소 Talks 동대문’을 구성한 동대문구는
지역 기업과 함께 중랑천에 나무를 심고, 시장상인회와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환경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제천시,‘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주민 설명회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업지역인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중심 소재지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사업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 수렴, 사업 내용 및 스마트서비스에 대한 기능 설명과 설치 위치를 확정 지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충북도의회 김꽃임의원이 참석하여 주민 의견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되어 조기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보안등과 같은 5종의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축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이 농촌마을에 배제되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농촌 생활 증진 및 경쟁력 있는 농촌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착수하여 2025년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하여 24억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요구된 다양한 주민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설치되는 스마트 시설물이 침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