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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여성1인가구, 여성1인점포, 범죄 취약점포(가구)” 당신의 안전, 영월군이 지킵니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 1인가구(점포) 범죄 취약가구(점포)에 안심장치를 지원하는 여성안심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플러스(+) 지원사업은 여성 1인가구 방범용품지원, 여성 1인점포 비상벨 설치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되며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여성 1인가구 방범용품 지원사업은 원룸, 다세대 주택 등 지리적, 환경적으로 범죄취약상황에 있는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구, 실제 범죄 피해가구에 스마트 초인종과 휴대용 비상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가구에 지원된다.

 

여성1인 점포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은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여성1인 점포, 실제범죄피해 또는 범죄취약지역 점포에 CCTV, 긴급상황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간 80개소에 지원된다.

 

접수는 821()부터 30()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이메일(sohwa1945@korea.kr)로 신청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과(370-2653, 2651)로 문의하면 된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및 여성들의 주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확대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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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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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교육도시 선포식 성공적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일 오전 10시 군청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군 관계자와 지역 환경교육‧환경 단체, 주요 기관, 사회 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현판 공개, 전진선 군수의 기념사, 주요 인사 축사, 환경교육도시 선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우수한 환경교육 기반과 실적, 계획을 보유한 지자체를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2022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올해는 양평군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새로 지정되었으며, 양평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전진선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이어온 환경 보호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것”이라며 “친환경 농업 특구, 자전거 레저특구, 헬스투어 힐링 특구로서의 특성을 살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환경교육이 학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