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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에게”주천면 익명의 기부천사


주천면사무소(면장 최영달)는 지난 24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10kg 20포), 컵라면(20박스), 삼계탕(27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사만 전달한 채 홀연히 사라졌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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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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