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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직원대상 독후감 평가시간 가져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2016년 2월부터 특수시책으로「하남도서관을 이용한 전직원 1인 매월 1권 이상의 책 읽는 문화조성」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6월까지 읽은 책 중 1편의 독후감을 제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 민원재무담당 최수진 직원과 건설담당 이창희 직원에게 각각 50,000원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여 직원 사기를 앙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직원은 책의 주인공을 통해서 사람의 내외면을 두루 이해하는 관점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성찰 등의 내용을 독후감에서 밝히면서 일선에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나 공무원의 본분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화상품권을 수령한 최수진 직원은 “책 읽는 문화조성을 기회로 하남도서관으로부터 매월 1~2권의 책배달 서비스를 받아 책 읽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문화상품권까지 받게 되니 앞으로 더욱 더 책을 많이 읽어 마음의 양식도 쌓고 주민들에게 더욱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야겠다.”고 말했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하남읍의 특수시책인 하남도서관을 이용한 책 읽는 문화조성 사업이 직원부터 정기적으로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나아가 이장, 기관단체 임직원은 물론 전 읍민들에게까지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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