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 구름많음동두천 23.5℃
  • 구름많음강릉 22.1℃
  • 구름많음서울 23.1℃
  • 구름많음대전 23.2℃
  • 흐림대구 25.8℃
  • 흐림울산 25.0℃
  • 구름많음광주 23.6℃
  • 흐림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2.8℃
  • 흐림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1.8℃
  • 흐림보은 22.2℃
  • 구름많음금산 23.3℃
  • 흐림강진군 23.6℃
  • 흐림경주시 25.7℃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영월군 임대공장 개소식 7월 4일 개최

- 지역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의 마중물!


영월군은 신기술 기반 미래지향적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촉진 및 고용창출형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4일 오전 11시 영월군 임대공장(Jump-up Factory)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지역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입주기업 투자협약식, 테이프 커팅식, 임대공장 현장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된 영월군 임대공장은 부지면적 4,588, 연면적 1,984, 임대면적 1,160에 입주시설과 관리실, 휴게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씨엔지솔루션, 뉴로팩, 브이엠이코리아, 에이씨엠텍, 티니, 지앤지) 6개 기업이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유영만 경제과장은 신소재, 유인드론, 지역자원활용 소재개발 등 첨단산업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입주함으로써 영월군 산업육성 정책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한 매출확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인천 우수상품, 중국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에 선보여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된「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에 인천시 25개 기업이 참가해 80건의 바이어 상담과 10억여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기업과 바이어 5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인천시는 관내 기업제품 홍보,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의 및 교류협력 강화, 문화‧관광을 홍보하고 인천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표처를 중심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면적 200㎡ 규모의「인천관」을 운영했다. 박람회 참가기업인 어울, 리아진, 뷰렌코리아, 엔앤케이코리아 등 화장품기업과 행복찹쌀떡, 달음협동조합 등 식품기업 그리고 신영, 코코베네 등 주방용품 기업 및 의류기업 프로그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인천시 대표로 전날 웨이하이시와 ‘제7회 인천-웨이하이 지방협력공동위원회’참가를 위해 웨이하이를 방문한 윤현모 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이하 단장)이 참석해, 인천의 우수제품과 문화 관광매력을 홍보했다. 윤현모 단장은 이후 박람회내 인천관을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