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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대미동길 군도4호선 확포장 추진


평창군은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하여 방림면 계촌리 대미동길 군도4호선 미확장 구간(L=0.65km)을 폭 8.0m로 확장하는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구간은 비좁은 도로 탓에 사고 위험 및 차량 통행 불편으로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20223월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212월부터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공사비 예산 9억원을 2024년 당초예산 및 1회추경예산시 확보함에 따라, 평창군은 공사 업체선정을 6월까지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여 2025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접근성이 개선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농산물 반출 등으로 인하여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미개설 군도 노선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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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환경 변화…발 빠르게 대응할 것”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 지사는 농촌지역 돌봄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휴·폐업 관련 도의 지원 정책, 돌봄사업 교직원 처우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높은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보육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보육사업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마다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다”라면서 “(탄소중립 실천, 저출생 극복 등)민간의 자발적 범도민 캠페인은 우리도 정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