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일)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동상시장 환경정화 및 전통시장‘장보기’행사 실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8일(토요일) 동상전통시장 일대에서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자) 주관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환경의 날을 즈음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16개 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분성광장에서부터 동상시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개인별로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를 들고 ‘장보기’ 행사도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오는 15일에는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리더로서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김해시의 명소와 숨은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해시티투어’를 추진한다.

이명자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중에도 내가 살고있는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설립되어 현재 16개 단체 총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여성의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