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노후화되어 개선이 필요한 구리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갈매초등학교는 갈매택지지구 조성시 기존 갈매초등학교를 이전 개교한 학교로 2017년 10학급으로 개교하여 현재 54학급으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금번 현안 사업으로 교사동 내부도색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삼육중학교는 1970년 구리시 교문동에 현 교사로 이전 후 급식실 증축 등 지속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나, 노후한 전기설비로 인해 전기사용이 제한될 우려가 있어 금번 현안 사업으로 전기용량증설을 위한 사업비 2억1천만원을 확보하였다.
그간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학교의 시설 여건을 청취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주력했다.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이번 사업비 확보로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들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가 사업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