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화)

  • 맑음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16.3℃
  • 맑음서울 11.9℃
  • 박무대전 10.8℃
  • 구름조금대구 9.9℃
  • 맑음울산 11.1℃
  • 박무광주 10.2℃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8.0℃
  • 구름조금제주 16.4℃
  • 맑음강화 9.2℃
  • 구름많음보은 7.6℃
  • 구름조금금산 7.1℃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분류를 선택하세요

에쓰-오일(주) 시이오 감사서한문 소방본부 방문 전달

에쓰-오일(주) 2공장 화재 시, 신속한 화재진압 관련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2월 23일 에쓰-오일 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시 신속한 진화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조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에 에쓰-오일(주) 보건안전환경 총괄 부문의 상무 이종협 외 1명이 3월 29일 소방본부의 본부장실(본부장 이재순)을 방문해 에쓰-오일(주) 시이오(CEO)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의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주) 시이오(CEO)는 서한문을 통해 “화재 당시 남울주소방서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신속한 화재관련 밸브를 차단함으로써 화재가 진압되어 공정 시설물 피해 확산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기업 친화적인 업무 방침에 따라, 소방서와 지역 기업간 긴밀한 공조로 온산지역의 안전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수자원공사 방울이 팝업스토어 오픈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글로벌 공기업 비전에 걸맞은 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소통을 강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본사 2층에서 ‘방울이와 함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반짝가게)는 공사의 창립기념일(11월 16일)을 기념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물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기후테크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시기인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업 브랜드를 강화해 가겠다는 목표다. 이날 팝업스토어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캐릭터 방울이를 활용한 인형과 키링(열쇠고리), 쿠션 등 총 8종의 콘텐츠가 선보인다. 산타 방울이와 달력, 엽서, 방울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직원 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올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57분간 운영하며, 판매대금 전액은 사회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금액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김태광 홍보실장은 “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레길=백제부흥전쟁의 왕도 역할을 했던 몽산성을 아우르는 코스로, 아미산 등산로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을 대표하는 숲길이다. 몽산성 망루 추정지를 비롯한 산 정상부 퇴뫼식 산성의 흔적 등은 1439년 면천읍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몽산성이 면천면의 행정 치소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이다. ◇금산 금성산 술래길=임진왜란의 아픔을 기린 칠백의총을 시작으로 금성산 정상까지 아름다운 소나무, 잣나무, 진달래,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