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디지털플랫폼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은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데이터기반
행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오는 4월 디지털플랫폼이 구축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으로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인구현황 ▴재정현황 ▴지역경제 ▴상권분석 ▴기업분석 등 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한 위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